광명 에코 자이위브, 72㎡ 이하 주택 1순위 마감 실패
‘광명 에코 자이위브’가 20일 실시한 청약에서 전 주택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14개 주택 중 7개 주택이 모집가구 대비 청약 접수 건수가 적었다.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면적 32㎡, ...
2017-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27 대 1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트’ 아파트가 최고 청약 경쟁률 127 대 1을 기록했다.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 주택이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은 84㎡A였다. 이 주...
2017-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니정재단, 20일 '2018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포니정재단은 20일 오전 11시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국내·외 대학생 32명에게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비롯한 재단...
2017-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H, 도시재생뉴딜 연계 '그린리모델링 포럼'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일 서울 대치동 써밋갤러리에서 '기존건축물 에너지데이터 분석을 통한 도시재생뉴딜연계, 그린리모델링포럼'을 개최한다. 그린리모델링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연계한 기술과 정보 공유를 ...
2017-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H, 카셰어링 서비스 'LH행복카' 확대 추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차걱정 없는 LH아파트를 목표로 '카셰어링 서비스(이하 LH행복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LH행복카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차량을 공유해 자동차 구입비 ...
2017-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일 1순위 청약 실시 11곳…동탄역 롯데캐슬·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관심
20일 11곳의 단지가 청약을 실시하는 가운데 동탄역 롯데캐슬,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광명 에코자이위브 등이 1순위 마감할지 관심을 받고 있다.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
2017-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연경지구 동화아이위시,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39 대 1
연경지구 동화아이위시가 최고 청약경쟁률 39.26 대 1을 기록했다.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은 84㎡A로 199가구 모집에 7...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그룹 GBC, 내년 상반기 첫 삽 뜬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GBC)'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첫 삽을 뜬다. 이는 당초 계획 보다 약 1년 가량 늦은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6월 GBC 착공...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내년 1월 입주물량 느는데 수요자 관망세는 지속
내년 1월 입주물량은 2000년 이후 최대치인 반면 각종 규제가 적용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망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DTI 등 주택 금융 규제가 강화돼 실수요자들의 주택자금 마련 부담이 높아...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내년 1월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분양
현대건설이 내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12월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예정
대우건설이 이달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2(국제업무단지 C1 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55㎡ 1363실, 31.71㎡...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송도IBD사업 패키지4 대출금 1301억원 대위 변제
NSIC가 12월 18일이 대출상환 만기일인 패키지1의 대출금을 갚지 못해 포스코건설이 대출금 1301억원을 대위변제하는 상황이 또다시 발생했다. 패키지4의 대출금 3,600억원을 대위변제한데 이어 두번째다.NSIC는 지난...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일본 도시재생기구와 '한일 도시재생 세미나'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5일 LH본사 1층 남강홀에서 일본의 중앙 공공기관인 도시재생기구(이하 UR) 임직원과 함께 '한일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공개로 추진한 이번 세미나에는 대학...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 ‘좌천·범일구역통합 3지구’ 정비사업 수주…공사비 5089억원
두산건설이 공사비 5089억원 규모의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공권을 확보했다.두산건설은 18일 이 같이 공시했다. 부산시 동구 범일 5동에 있는 이 사업 공사비는 최근 두산건설 매출액 1...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 1순위 마감…경쟁률 9 대 1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청약 경쟁률 9.44 대 1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8일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1순위 마감됐다. 125실 모집에 1180건이 청약 접수 됐다.인천광역시...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이달에 분양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이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GS건설은 18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171-61번지에 위치한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에 분양한다고 밝혔다.목동파크자이는 서울시내 대표 명문학군인 목...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시 ‘정비사업 e조합시스템’ 이달부터 시행
서울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온라인화가 이달부터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를 계기로 도시정비사업 비리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시는 18일 ‘서울시 정비사업 e조합시스템’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파트 고를 때 ‘경관-내부설계-브랜드’ 고려 비중 커져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주요건 외에도 경관과 쾌적함-내부 설계-브랜드 등을 고려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18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2017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이들 요소를 ...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탐방] 서비스 면적 최대 12평 제공 ‘일산자이 2차’
최대 12평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GS건설 ‘일산자이 2차(이하 일산자이)’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길게 늘어선 대기줄을 통과해 견본주택 진입까지 약 1시간이 걸렸다. 영하 10도를 넘나드...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H '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5일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에서 중소업체의 설계 참여 확대를 위한 '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건축사에게 더 많은 참여...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건설사 최선호주 손꼽혀
내년도 건설사 최선호주로 현대건설이 꼽혔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한다.국내 건설사 중 영업이익 1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은 내년에도 국내 주택, 중동·아시아...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천명 몰려
지난 15일 문을 연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1000명이 방문했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지구 S-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 543가구로 지...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