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시 최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김포시 최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에 성공했다.경기도 김포시 김포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24블록 1롯트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35층, 22개동, 2467가구...
2018-0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재건축 규제 강화로 집값 하락 없다”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에 따른 집값 하락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국토부는 21일 “이번 규제 강화로 재건축 단지의 사업화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도심 내 공급 위축으로 인한 집값 상승은...
2018-0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서초구청, 서울시에 양재·내곡동 ‘그린밸트 해제’ 건의
서초구청이 그린벨트 내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된 양재동 식유촌마을(37호, 2만0860㎡)과 송동마을(42호, 2만0745㎡), 내곡동 탑성마을(39호, 1만7488㎡)에 대해 서울시에 ‘집단취락지구 해제기준 완화’를 건의할 방...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047억원…전년比 22% 감소
(주)코오롱이 지난해 10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 급감한 규모다.(주)코오롱은 21일 지난해 매출액 4조3930억원, 영업이익 1047억원, 당기순익 10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달...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주변 시세 95% 이하의 저렴한 초기 임대료로 무주택자들에게 우선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를 공모한다. 국토부는 21일 이같이 밝혔다....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전국 입주 아파트 2만8434가구…수도권, 8423가구
다음 달 전국에서 2만8400여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8423가구로 전체 입주 물량의 29.62%를 차지했다.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하는 가구 수는 2만8434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423가구,...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1385억원 규모 ‘부천계수범박구역’ 재개발 수주
코오롱글로벌이 1385억원 규모의 ‘부천계수범박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코오롱글로벌은 21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사비 규모는 최근 매출액(3조1851억원)의 4.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당기순익 134.4% 급증…주택 호조 등에 기인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당기순익 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4% 급증했다. 이는 주택시장 호조 속 건설사업부문 실적 개선 등에 기인한다.코오롱글로벌은 21일 지난해 매출액 3조6536억원, 영업이익 695억원, 당기순...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사업화 재돌입 반포 3주구 조합 “올 상반기 내 시공사 결정”
사업화에 재돌입한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이하 조합)이 올해 상반기 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반포 3주구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구반포 상가에 있는 조합사무...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피하는 '꼼수분양' 못한다
임대주택건설택지 조건을 임대 의무기간 8년 이상 주택으로 제한,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피하기 위해 단기임대주택을 활용하는 ‘꼼수 분양’이 차단된다. 국토교토부는 22일부터 택지개발지구(공공주택지구 포함) ...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H ‘사회적 가치’ 실현 집중 교육 실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영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가치혁신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남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현대건설에서 직접 운영하는 건설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1일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21일 현장설명회…조합 “마지막 입찰계약 과정”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가 시공사 선정절차를 또다시 진행한다.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이하 조합)은 이번이 마지막 입찰계약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유찰 시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뜻을 시...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목동·상계동 등 ‘비강남’에 직격탄
정부가 무분별한 재건축 사업화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진단 기준’을 강화한 가운데 타깃 지역인 ‘강남’이 아닌 양천·노원 등 ‘비강남’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있는 노후아파트 10만여가구 중...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규제 강화…건설업계 “강남 재건축 시장 관망세 시작”
정부가 재건축 사업화 문턱을 높이면서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땅값 상승을 이끌던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관망세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토교통부는 20일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를...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월 P2P 부동산담보 누적 대출 ‘5113억원’…1년간 4배 이상 급증
P2P(Peer To Peer) 업체들의 부동산담보 누적 대출이 1년간 4배 이상 급증했다.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를 돌파했다. 20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P2P 업체의 부동산담보 누적 대출액...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규제 강화한 文정부, 남은 것은 ‘보유세’ 인상뿐?
“박근혜 정부 후반기부터 시작된 부동산 억제책이 이제 재건축까지 도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발표된 8.2 부동산 대책에서 다주택자를 옥좼고,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서는 신DTI 적용을 통해 주택담보대...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추진”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강화한다. 재건축 사업화 과정에서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던 안전진단 기준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다. 국토부는 20일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관...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시 “2022년까지 청년·신혼부부 주택 8만5천가구 공급”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주택 8만5000가구를 공급한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 정책을 2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N포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온수·동해·둔산·대구, 20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온수’, ‘e편한세상 동해’, ‘대전 e편한세상 둔산 1~2단지’, ‘대구 e편한세상 남산’이 20일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한다. 지역별로는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1곳, 지방 3곳의 계약이 이뤄진...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등 중견 건설사, 인력 채용 시작
한화·계룡·KCC건설 등 중견사들이 설 연휴가 끝나자 전문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한화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서한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건설...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월 주택매매거래량 7만건, 전년 동월比 20.2% 증가
지난 1월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늘어났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354건으로 전년 동월 5만8593건 보다 20.2% 증가했다. 지난 5년간 평균 거래량 5만7293건...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인하대 등 5개 대학캠퍼스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부터 졸업·입학철을 맞아 대학생 등 청년층이 주거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경희대(서울·수원), 서울교대...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