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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즈벡서 5700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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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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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나보이 복합화력발전소' LOA 내용. 자료=현대건설.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복합화력발전소' LOA 내용. 자료=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57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3일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이 발주한 나보이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공사 금액은 5748억원(5억4000만달러)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8개월이다. 이 공사는 기존 나보이 발전소를 확장하는 것으로 현대건설은 이곳에 45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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