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정 보험연구원장 "급변하는 보험업계 환경 체계적 대응해야"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이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보험 산업의 현안 대응과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보험연구원은 이를 위해 크게 4가지의 연구 목표를 제시하고 올 한 해 보...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전국 임직원 참여한 '헌혈 캠페인'으로 온기 나눠
삼성생명이 2월 말까지 전국 임직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5일 호남사업부 순천지역단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초구 소재 본사(20~21일)를 포함한 ...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스마트고지서' 제공으로 핀테크 혁명 박차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오는 23일부터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보험 관련 안내장을 모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보험 안내장...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평창올림픽] ING생명, 동계스포츠 꿈나무 위한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진행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이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국내 동계스포츠 영재와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동계스포츠-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동계스포츠-오렌지장학프...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Lifeplus FP편지쓰기' 행사로 설계사 자부심 고취
한화생명이 지난 한달 간 자사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Lifeplus FP편지쓰기’에서 트라이(TRI)경복지점 성아란FP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ifeplus FP편지쓰기’는 ‘내가 금융을 하는...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9564억 원… 전년比 13.7% 상승
삼성화재가 지난해 956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년대비 13.7%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2016년 8406억 원의 순이익으로 8000억 원 대를 돌파한지 1년만의 쾌거이나, 당초 보험업계가 기대하던 1조 클럽에는...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보 오병관 사장, 현장 찾아 '농작물재해보험' 직접 안내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2018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오병관 대표이사가 의정부농협을 방문해 상품 가입자에게 보장 내용을 설명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 근로자 5000여명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오는 22일부터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각종 질병 및 상해보험 단체가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건설근로자 단체보험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원중인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연령대별 가성비 보험상품③] 30~40대, '저해지환급·변액' 종신보험 재테크
3~40대 정도가 되면 대부분 가정을 꾸리거나 삶이 안정궤도에 접어들게 된다. 배우자와 자녀가 생겨 책임감도 생기고, 젊었던 시절의 건강에도 서서히 이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그 어떤 때보다도 다...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자녀할인특약 확대… 특약만 잘 챙겨도 보험료 30% 할인
DB손해보험이 자녀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연이어 출시한다. DB손해보험의 자녀할인 특약인 ‘Baby in Car 특약’의 할인율은...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치아보험'에 삼성생명도 가세…과당경쟁·소비자 피해 우려
대형사들의 연이은 진출로 대대적인 판도 변화를 보이고 있는 치아보험 시장에 생명보험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까지 진출 의사를 보이며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치아보험은 라이나생명, 에이스손해보...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NH농협손해보험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21일부터 실시한다. 이 상품은 2001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운영...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가입 시 백화점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동양생명(공동대표 구한서·뤄젠룽)이 이달 28일까지 ‘더좋은저축보험’ 가입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동양생명 홈페이지인 ‘수호천사온라인’에서 이벤트 기간...
2018-02-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보험, 실적 개선에도 그룹 내 낮은 존재감… M&A 돌파구 될까
KB금융지주 계열사인 KB생명보험이 지난해 21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66.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그럼에도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인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국민은행 등에 비하면 낮은 ...
2018-02-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보, 업계 최초 모바일 자동차 예상 수리비 산출 시스템 MOU 체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20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상 고객용 모바일서비스와 아우다텍스의 DG Claims(Digital Garage Claims)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 양해각...
2018-02-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김상택 사장, '신설법인 5억원 한도 특별보증 지원' 발표
SGI서울보증(사장 김상택)이 신설법인의 보증지원을 위해 5억 원 한도의 이행보증 등을 공급하는 내용의 ‘신설법인 특별보증 지원방안’을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보증은 이번 지원을 통해 ...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방과후 교사'를 위한 이색 전용 보험 출시 눈길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방과후 교사를 위한 전용 보험을 출시하고,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츠화재 사옥에서 한국방과후교사협회(협회장 이재열)와 공동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ING생명, ‘아이탐’ 고객중심 고도화로 보험 디지털 혁명 앞장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이 자사의 고객관리 모델 ‘아이탐(iTOM)’ 기능을 고객중심으로 고도화하여 19일 업그레이드(AiTOM)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이탐은 ING생명이 지난 2016년에 최초로 선보인 ‘고객...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매각' 벼랑 끝 MG손해보험, 새마을금고 증자 나설까
연일 매각 이슈의 중심에 있던 MG손해보험이 대주단의 매각 주관사 선정과 함께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MG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지난해 3분기 115.9%로 손보업계 최하위 수준을 맴돌았다. 금융당국 권고치...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신한생명, 보험업계 '워라밸' 열풍에 실적도 신바람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2018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보험업계 역시 워라밸 열풍에 동참하며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보험업계는 정시...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등 ‘빅3’ 해외실적 부진 만회 부심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7조80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실적 신바람을 이어갔다. 그러나 국내 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과는 반대로 대형 보험사들의 해외 법인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연령대별 가성비 보험상품②] 20대, 실손보험에 주목하라
20대는 본격적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대부분의 경우 처음으로 고정적인 수입이 생기게 되는 시기다. 그러나 사회초년생들이 일반적으로 높은 급여나 연봉을 받는 일은 쉽지 않다. 따라서 적은 금액 안에서 최대...
2018-02-1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