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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체력인증 목표 달성시 최대 50만 원 돌려주는 '건강증진형 상품'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30 11:20

업계 최초로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인증제와 연계

△사진=ING생명

△사진=ING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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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ING생명이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4월 1일자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2017년 11월에 발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고객가치를 증진한 것으로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과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을 개정해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가입고객이 체력 인증 및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가 신규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체력인증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국민 스포츠복지 사업인 ‘국민체력100’ 인증제와 연계했다. 만 1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국민체력100’은 근력·근지구력·유연성 등 체력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등급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해까지 참여자수는 64만 여명에 이른다.

상품가입 후 고객이 1년 내에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등급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국민체력 인증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는 기존의 걷기 운동에 연계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에서 한층 진일보한 것이다.

또한 ING생명의 걷기운동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 간 ‘일 평균 1만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 보험료의 일부를 ‘만보달성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이 같은 혜택은 보험에 가입한 이후 다음달 1일부터 만 1년 경과시점(말일)까지 ‘닐리리만보’앱을 활용해 취득한 결과에 따라 주어진다.

체력인증과 만보걷기를 통해 환급되는 전체 보험료는 월 보험료의 최대 1.5배 또는 50만원 중 적은 금액이며 보험유지 14회차 월말(13회차 유지상태 기준)에 지급된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중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 만큼 고객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체력인증 및 걷기운동, 핀테크를 결합한 보험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금융당국의 헬스케어 서비스 및 보험산업의 융·복합 활성화 정책, 체육당국의 국민 체력 증진 정책/인프라에 힘입어 개발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위험률에 반영해 보험료 할인까지 연동할 수 있는 기반을 이번 상품을 통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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