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구조 다변화…비은행 M&A 적극 [금융지주 신사업 활로 (2)]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 비은행 인수합병(M&A)에 적극 뛰어든다. 은행 이익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다.정부와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이자 장사’를 비판하고 있는 데다 고금리 기조가 꺾이면 ...
2023-05-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부동산 PF 시장 상황 따라 추가 충당금 고려”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KB금융지주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충당금 적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최철수 KB금융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F 자체에 대한 익스포저는 약...
2023-04-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자사주 매입·소각 유동적…분기별로 검토”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감독당국의 자본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분기별 자사주 매입·소각의 경우 유동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태경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3-04-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대구은행, 순이익 1278억…“특별 충당금 선제 적립”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DGB대구은행이 올해 1분기 127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특별 충당금 등 대손충당금을 포함해 683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했지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견조하게 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2023-04-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부동산 PF 부실 대응…금융사 3800곳 참여 '대주단 협약' 가동
금융당국이 부실 우려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 금융권과 함께 'PF 대주단 협약'을 가동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전 금융협회와...
2023-04-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568억 ‘전년比 7%↓’…비은행 계열사 부진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은 27일 올해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25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453억원, 8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2023-04-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리딩 되찾은 KB금융…충당금 3.6배에도 '분기 최대' 순익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497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에 내줬던 리딩금융그룹 자리도 되찾았다. 경기 악화와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해 대손...
2023-04-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 순이익 7233억 ‘전년比 12.8%↑’…중기대출 점유율 역대 최대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72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6147억원이었다. 1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26조5000억원으로 전년...
2023-04-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승열號 하나은행, 순익 9707억…“핵심 이익 증가·효율적 비용 관리”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하나은행이 올해 1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견조한 증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27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올 1분기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한 9707억원으로 집계됐다.하나금융...
2023-04-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순이익 1조3880억 ‘전년比 0.9% ↓’…충당금 적립 두배로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1조38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와 불확실한 경기 대응을 위한 충당금을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린 영향이다.신한금융은 27일 올...
2023-04-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실적 뒷걸음질…김기홍 회장 “상반기까지 보수적 성장 전략”(종합)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J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1634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총영업이익은 늘었지만 희망퇴직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김기홍 JB금융 회장...
2023-04-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순이익 1634억 ‘전년比 2.1%↓’…“희망퇴직 비용·충당금 적립 영향”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J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1634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총영업이익은 늘었지만 희망퇴직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JB금융은 올 1분기 ...
2023-04-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충당금 더 쌓아라”…금융지주 1분기 실적 ‘흔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오던 금융지주들이 올해부터는 실적 감소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금리 하락과 예대마진 축소로 은행 이자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
2023-04-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자장사’ 비판받은 은행들, 올해도 대출 목표이익률 높였다(종합)
일부 시중은행이 올해 대출 상품을 통한 목표이익률을 지난해보다 높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금리 상승기 속 예대금리차를 확대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려 놓고도 각 은행이 재량적으로 설정하는 목표 이익...
2023-04-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자장사’ 비판받은 은행들, 올해도 대출 목표이익률 높였다
일부 시중은행이 올해 대출 상품을 통한 목표이익률을 지난해보다 높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금리 상승기 속 예대금리차를 확대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려 놓고도 각 은행이 재량적으로 설정하는 목표 이익률을...
2023-04-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주주가치 제고 노력”(종합)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드와 캐피탈 순이익이 큰 폭 감소했지만 은행 순이익이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창용 총재 만난 은행장들 “은행업 현안 함께 고민해달라”
주요 은행장들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만나 은행산업 현안에 대해 한은이 함께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은행연합회는 24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은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열어 최근 국내외 금융...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순이익 9113억 ‘전년比 8.6%↑’…카드·캐피탈 부진 속 은행 약진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드와 캐피탈 순이익이 큰 폭 감소했지만 은행 순이익이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3.75%…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4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금융...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6%…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
4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금융...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4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금융감...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청년저축왕적금’ 우대조건은
4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4일 금융...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