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대책협의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 회의실에서 ‘2018년 농작물재해보험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7명, 농촌...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실손의료보험, 개인·단체·노후 등 필요에 따른 전환 자유로워진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개인이 가입하는 ‘일반 실손의료보험’과 회사 등에서 단체로 가입하는 ‘단체 실손보험’, 고령자를 위한 ‘노후 실손의료보험을’ 금융소비자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엄마손캠페인' 론칭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재동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교통안전사업인 ‘엄마손캠페인’ 론칭식을 진행하고 보행안...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4차 산업혁명 이끌 청소년 인재 발굴·지원 나선다
교보생명이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맞춰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육성 공익사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분야 사회혁신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지분 100% 인수한다
교보생명이 일본 라이프넷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교보라이프플래닛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오는 16일 일본 온라인보험사인...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통합 지원형 지역단'으로 상호교류 늘린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양사의 교차판매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발생을 늘리기 위해 ‘통합 지원형 지역단’을 출범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5일 인천남동지역단과 부산지역단에서 '삼성생명·화...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유병자·고령자 전용 '참좋은간편건강보험'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의사소견기록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기록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으면 계약자의 알릴 의무를 ...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교체' 신한생명 '연임'… 엇갈린 CEO 행보
금융지주를 두고 있는 두 생명보험사인 신한생명과 하나생명이 신임 대표이사 선출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하나생명 권오훈 사장은 연임에 실패하며 주재중 전무가 새로운 사장 후보로 추천되었으며, 신한생명 이...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유망주 후원 나선다
DB손해보험이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세 명을 공식 후원에 나선다. 후원 선수는 올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권지람과 3위 황예나, 지난해 드림투어 14차전에서 우승...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등 보험 사외이사 대거 임기 만료… 인적쇄신 이뤄질까
삼성생명·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 등 주요 보험사들의 사외이사 임기가 이 달 대거 만료된다. 금융업계 전반에 퍼졌던 채용비리 논란 등 굵직한 이슈들로 인해, 그간 무난히 연임에 성공해왔던 사외이사들이...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푸르덴셜생명… 여성전용 보험 눈길
여성인구 증가와 여권신장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 역시 ‘여성전용 보험’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NH농협생명은 5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특화질병을 ...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직토, 블록체인 보험플랫폼용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ICO 추진
국내 헬스케어·빅데이터 스타트업 '직토'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보험 플랫폼 '인슈어리움 프로토콜' 구축을 위해 이더리움 기반의 신규 암호화폐인 ‘인슈어리움(INSUREUM, ISR)’에 대한 ICO(Initial C...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업계 최초 '뉴스기사 빅데이터 분석' 활용 펀드 출시
ABL생명은 업계 최초로 뉴스기사 빅데이터 분석을 투자기법으로 적용한 펀드인 ‘빅데이터국내주식형펀드’를 출시, 자사 변액보험에 탑재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의 ‘빅데이터국내주식형펀...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디레몬-교보생명, 보험 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 서비스 개시
디레몬의 보장분석솔루션을 도입하는 보험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의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디레몬(공동대표 신승현, 명기준)은 국내 BIG3 생명보험사 중 하나인 교보생명이 자사의 보장분석솔루...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손보 상품] AIG손해보험, 고객 부담 줄이기 위한 기존제품 개정
2018년 개정 출시한 ‘(무)AIG소문난 New암보험’은 유사암으로 진단시 소요되는 치료비와 생활비용 등까지도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금액의 70%인 최대 2100만원까지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이 상품은 암으로 ...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한화손보 등 4개사 작년 자동차보험 흑자 달성.. 올해는 난항 예상
삼성화재·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AXA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가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달성했다. 그러나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은 여러 불안정 요소로 인해 고전이 예상된다. ◇ 손보업계 전반 ‘...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8년 '봄편'에 김광규 ‘오래된 물음’ 선정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생동감 있는 메시지로 옷을 갈아입었다. 아이들의 팽팽한 마음 튀어오르는 몸 그 샘솟는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이냐이번 <봄편>은 김광규 시인의 ‘오래된 물음...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 2018년도 차등보험료율제 운영방향 설명회 개최
예금보험공사가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은행 등 293개 부보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차등보험료율제 운영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5일 서울권 은행을 시작으로 6일...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통합 미래에셋생명 출범… 변액보험 10조 클럽 매머드社 탄생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이 완료됐다. 미래에셋생명은 5일, PCA생명 인수를 마무리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시켰다. 지난 2016년 11월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현대해상… 보험료 대폭 낮춘 ‘미니보험’ 각광
불필요한 특약을 없애고 내게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해 보험료를 대폭 낮춘 맞춤형 저가 보험들이 연일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1일부터 월 9900원이라는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운 치아...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 온라인전용 월 9900원 치아·암보험 상품 출시
라이나생명보험이 월 9900원으로 생활 속 꼭 필요한 치아,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치아보험과 암보험 상품을 선보인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1일 9900원 맞춤 온라인 전용 상품 ‘(무)9900ONE 치아보험...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구원 "퇴직연금 중도인출·사유 제한" 필요성 제기
우리나라는 퇴직연금의 중도인출 사유가 광범위하고 인출한도도 없어 연금 재원소진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 류건식 선임연구위원과 김동겸 수석연구원은 ‘KIRI 고령화 리뷰’의...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