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핀테크 스케일업 전략 과제 별 추진 일정
금융위원회는 4일 개최된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의 논의를 거쳐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다음은 24개 전략 과제 별 세부 추진 일정 계획이다.
2019-1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규제샌드박스 특례기간 연장 핀테크 유니콘 뒷받침…스몰라이선스 도입 추진
정부가 혁신금융사업자 테스트 기간이 끝날 때까지 영업 규제가 정비되지 않으면 특례기간을 연장하고 임시허가도 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진입장벽을 완화해 업무단위를 신설하고 세분화하는 스몰 라이선스도 도...
2019-1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 하나에프앤아이 자회사로 편입
하나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투자관리업 회사다. 기존에 KEB하나은행의 자회사였다.이로써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는 12개...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직접 챙긴 KB 혁신금융…"연간 목표 조기달성"
KB금융그룹이 올해 추진한 혁신금융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1월 29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KB혁...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무인점포서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이용
앞으로 신한은행 무인점포에서 서울시 '여성안심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규 택배함 설치 및 운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방탄소년단 전진배치…KB국민은행, 금융+통신 '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BTS)이 모델로 나선 KB국민은행의 통신 브랜드 ‘Liiv M(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이 3일 공개됐다. '리브 모바일'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KB국민은행이 금...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11월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연말 돈 빌리기 깐깐할 듯
지난달 주요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가계대출 문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 등 주요 5대 은행의 11월말 가...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웹케시 지분 4% 취득 결정…"신사업 협력 강화"
IBK기업은행이 B2B핀테크서비스 업체 웹케시 주식 27만546주를 약 119억1260만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취득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주식 취득 후 IBK기업은행의 웹케시 지분율은 4%가 된다. 이번...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첼리스트 김민주 학생에 KDB 따뜻한 동행 나눔
KDB산업은행은 2일 'KDB 따뜻한 동행' 35호 후원대상으로 시각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첼리스트 김민주 학생을 선정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시각장애인 최초 서울예고에 입학해 현재 한국예술종합...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대구은행,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손잡고 중기 컨설팅
DGB대구은행이 2일 본점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93년 설립된 ㈔중소기...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GB대구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
DGB대구은행이 12월 한달 간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에 나선다. DGB대구은행은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객 금융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알권리 충족을 위해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이대훈 농협은행장, 구세군에 성금 전달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풍산 본사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BNK부산은행, 칭다오농상은행과 업무협력 확대…크레딧라인 두배↑
BNK부산은행이 1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중국 칭다오농상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칭다오농상은행은 기존 크레딧라인을 두 배 상향해 총 한도...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클린에너지 세미나 연 수출입은행….LNG·해상풍력발전 동향 공유
한국수출입은행이 2일 서울 여의도 IFC(국제금융센터)에서 국내기업 관계자 160여 명을 초청해 ‘클린에너지(Clean Energy)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클린에너지...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블록체인 키관리 태양광 발전소 시범 적용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키 관리 서비스를 태양광 발전소에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와 함께 공동 개발한 ‘개인 키 관리 시스템(PKMS)’을 태양...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출범 3주년 Sh수협은행 이동빈 행장 "내년 고객중심 경영 최우선"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2일 “2020년에는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의 이익과 성공을 뒷받침하는 영업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이날 서...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에 김진균…부행장 3명 신규 선임
Sh수협은행 새 수석부행장으로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이 선임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2019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에 전상욱 외부 영입 선임
우리은행은 2일 신임 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에 전상욱 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상무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12월 4일부터 2년이다.신임 전상욱 상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 학위...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신한금융 회장 선임 입장 "적절한 시기 알릴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당국의 법률리스크 관련 메시지를 전달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우리가 입장이 있다면 그것을 알리도록 ...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공모형 신탁 팔게 해달라'…금융당국, 은행 건의 불수용 가닥
금융당국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대책 관련해 은행권이 '공모형 신탁을 은행에서 팔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를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일 "대책의 큰 틀은 변하지 않...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우리금융그룹이 20개 복지기관에 총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우리사랑기금 공모...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막오른 신한금융 회추위…금감원, 법률리스크 우려 전달키로
금융감독원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법률 리스크 우려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속한 사외이사들...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넥스트 2030 경영원칙 'Reset-Rebuild-Game' 선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3대 경영원칙으로 Reset(리셋), Rebuild(리빌드), Game(게임)을 제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이 2일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출범 14주...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