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소아암 환우·발달장애인 잠실야구장 초청 행사
애큐온캐피탈이 발달장애인, 소아암 환우가 참여하는 '2018 애큐온데이'를 개최했다.애큐온캐피탈은 26일 다운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120여명, 소아암 환우 30여명을 잠실야구장에 초청하는 ‘2018 애큐온데이’를 개...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성공사례 확산 위한 미얀마 초청연수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성공사례 확산을 위해 미얀마 초청연수를 실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일부터 7일간 천안 MG인재개발원과 제주연수원에서 ‘미얀마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고위급 초청연수’를 실...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 롯데자이언츠 스마트오더 서비스 ‘QRpay’ 출시
롯데카드가 롯데자이언츠 스마트오더 서비스 ‘QRpay’를 출시한다.롯데카드는 롯데자이언츠 홈 경기장인 부산 사직구장에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QRpay(큐알페이)’...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다이렉트 보험 가입 채널 오픈
하나카드가 다이렉트 보험 가입 채널을 오픈한다.하나카드는 지난 4월말 홈페이지의 ‘라이프’ 섹션에 보험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현재는 ‘에이스아메리칸화재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의 해외여...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웰컴디지털뱅크 출범 한달…비상금대출 4~7등급 비중 80%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선보인 비상금대출 80%가 4~7등급 중저신용자에게 실행된 것으로 나타났다.웰컴저축은행은 웰뱅의 한달 실적을 25일 공개했다.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출시 한달 간 간편이...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핀테크, AI·블록체인 융합시너지 기대”
“알리바바가 해외에 진출할 때 알리페이도 함께 수출됩니다. 한국의 핀테크도 향후 수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한국의 핀테크 산업이 수출산업으로 나아갈 수...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보안산업 생태계 조성해야”
“한국 핀테크 산업은 디지털화로 비대면거래가 증가하면서 보안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펀드 등 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합니다.” 한국금융신문이 28일 개최하는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 블록체인...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 시장점유율 20% 눈앞…커뮤니티 서비스 승부수
삼성카드가 시장 점유율 2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카드의 회원 모집 디지털화가 시장에서 통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어 삼성카드가 1등 카드사가 되는것 아니냐는...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IBK캐피탈, 올해 미얀마 지점 16개로 늘린다
미얀마에 법인을 두고 있는 IBK캐피탈이 올해 미얀마 지점을 16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미얀마 내 사업을 확대, 해외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현재 9개였던 지점을 연내 ...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P2P연계대부업자 실태조사…단기 돌려막기·고금리 영업 사례 발견
금융감독원이 P2P연계대부업자 실태조사 결과, 단기 돌려막기 모집, 고금리 영업 등 고위험 대출 취급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금감원은 27일 P2P 연계대부업자 실태조사 결과와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금감원...
2018-05-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중금리대출 취급 많으면 비조합원 대출한도 우대된다
앞으로 중금리대출 취급이 많은 협동조합은 비조합원 대출한도 산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금융당국은 중금리 대출시장 활성화방안과 금융권 자본규제 개편방안 후속조치 등을 위한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등 하위법...
2018-05-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77%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77%로 전주와 동일했다. 최고우대 금리가 높더라도 우대조건이 있어 세전이자는 다른 상품이 더 유리한경우가 있다. 이자계산방식과 세전이자, 우대조건을...
2018-05-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5%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4.5%였다. 정기적금은 금리가 높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특정 기간에만 높은 금리를 주는 등 조건을 충족해야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우대...
2018-05-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당국, 3대 신평사 과태료 처분
금융당국이 3개 신평사에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금융당국은 지난 18일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4개 신용평가사에 과태료를 부과했다.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0~12일 기간 중 35건의 신용평가서를...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캐피탈, 고객 자금 상황 맞춤형 상품 선봬
# 최근 작은 커피전문점을 연 A씨는 초기비용에 많은 돈을 투자해 자금상황이 여의치 않다. 차량이 필요해 중고차 구매를 결정했지만, 사업이 자리잡을 때까지 최대한 비용을 줄이고 싶어 고민이다. B씨는 원금의 70...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새마을금고가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오전11시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식과 제27회 새마을금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현욱 한국P2P금융협회 회장 사퇴…양태영 부회장 대행 체제 돌입
신현욱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이 자진 사퇴를 하면서 한국P2P금융협회가 새 국면을 맞았다. 렌딧 협회 탈퇴, 8퍼센트와 어니스트펀드 이사진 탈퇴 등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5일 P2P금융업계에...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더케이저축은행, 스승의날 기념 특판 100억 돌파 눈앞
더케이저축은행 스승의날 기념 특판이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대학교 교수님에게 최대 3% 금리를 제공하는 'e-쌤 플러스 정기예금II' 온...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양재사회복지관 물품 기부
JT친애저축은행이 양재사회복지관에 물품을 기부했다.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 이웃을 위한 생활 물품 기부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가...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차세대 전산망 오류로 예금이자 중복 지급…1억원 수준
저축은행중앙회가 차세대 전산망 오류로 예금이자를 중복 지급, 1억원 가량이 잘못 지급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4월 말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 이용하는 저축은행 중 12곳에서 일부 고...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135개사 자체신용도 공개…자금조달 영향 미미
지난 1분기 135개사의 자체신용도 현황과 자체신용도가 기업자금조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체신용도가 자금조달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체신용도는 2016년 '신용평가시장 선진화방안'...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미수령 연금저축 안내강화·수령절차 간소화 추진
금융감독원이 미수령 연금저축 안내를 강화하고 수령절차 간소화를 추진한다.금감원은 금융회사 비대면채널 등을 통해 가입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연금수령 개시 신청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25일 밝혔다.금감원...
2018-05-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제1회 해외진출지원협의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제1회 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장,10개 수출유관기관장 및 기재부, 산업부 등이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24일 일자리위...
2018-05-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