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앞줄에서 세번째)과 신용정보회사 대표이사들이 자율적 채무조정 지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정보협회
이미지 확대보기신용정보협회는 16일 협회 회원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자율적 채무조정 지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는 신용정보회사가 추심업무 수행시 채무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을 위한 규약을 제정하고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채권자와 채무자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설립허가를 받아 채권추심업을 영위하는 신용정보회사는 24개사 이며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사실행위인 채권추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