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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초대형IB 찬성…NH투자증권 인가 심사 원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5-18 17:32

은행 금리는 시장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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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자료사진=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자료사진=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은 "초대형IB 육성에 찬성한다"며 "NH투자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도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18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 원장은 "당연히 자본 시장을 육성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초대형IB 방향이 ㅇ롷다"며 "집행 방식에서는 간접금융 방식에 경도됐는데 가급적이면 직접금융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가는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은행, 저축은행 등의 금리체계과 관련해서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답했다.

윤석헌 원장은 "(금리는) 기본적으로 가격 문제"라며 "금리체계가 적절하냐 합리적이냐 등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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