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파트 전용 27㎡ 17.6억…수도권 초소형 아파트 ‘품귀’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초소형 평형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전용면적 50㎡ 미만 아파트들이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분양가...
2026-01-3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압구정동 '현대2차' 53평, 9개월 만에 9억 오른 8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이번 주 금요일 신고가는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강남구에서 거래됐다. 점점 예측하기 힘든 정부 정책과 고금리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29일 정부는 수도권 핵심 부지에 6만호 공급을 예고했지만...
2026-01-3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과선교' 다리 하나로 단일 생활권 완성…천안 불당·아산 탕정 사실상 ‘한 도시’
충남 지역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아산 탕정지구와 천안 불당지구 사이의 물리적 단절이 마침내 해소될 전망이다.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핵심 연결 도로가 올해 상반기 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국회 통과…7년 숙원 이뤄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협회가 임의단체로 전환된 1999년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강력하게 요구해왔...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육 행정은 오직 아이들만 보고 가야” [인터뷰]
지난해부터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상혁 위원장은 “교육의 중심은 정치도, 행정도 아닌 오직 아이들”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교육 정책 전반에서 ‘아이 중심 행정...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롯데건설, 동절기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 동참
롯데건설이 29일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동절기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LX공사, ‘2028 완전 경영정상화’ 박차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지난 22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본사 임원 및 부설기관장, 지역본부장, 지사장 등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5.6톤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새해를 맞아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활동의 하나로 충북 충주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에 지역 농가 생산 쌀 전달 예정...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에 ‘지능형 화재 사전 대응 주차로봇’ 도입 예정
최근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3구역의 정비계획 고시가 완료됐다. 현대건설은 AI 산업화 시대에 걸맞는 로봇친화단지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진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현대건설...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두산건설, 원주시 장애인단체·시설 환경개선 지원…기부금 1000만원 전달
두산건설은 지난 28일 원주시에 장애인단체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원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문기 원주부시장과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영등포구, '부자들만 아는 자본주의 생존법'…경제 명사 특강
서울 영등포구가 고금리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2030 청년 경제 명사 특강’을 개최하고, 오는 2월 1일까지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연은 세종대학교 경제...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HDC, 도기탁 대표이사 선임…창립 50주년 맞아 그룹 경쟁력과 시너지 이끈다
HDC그룹은 HDC 신임 대표이사로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재경부문장을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HDC그룹에 따르면 도기탁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경영기획, 영업, 지주사와 계열사 등을 두루 ...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美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 착공식 개최
현대건설이 미국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본공사에 착수하며 ‘글로벌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보폭을 넓힌다.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2025년 영업익 5360억원…전년比 46%↓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매출이 14조1480억원, 영업이익은 53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연간 매출은 전년(18조6550억원) 대비 4조5070억원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1조10억원)보다 4...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개포현대2차, 혜택은 좋아도 우리 단지에 '노치원'은 'NO' [기부채납의 명과 암②]
서울의 일부 재건축 사업지들이 최근 ‘기부채납(공공기여)’이라는 암초에 잇따라 부딪히고 있다. 용적률 상향 등 각종 인센티브의 대가로 서울시가 요구하는 공공시설의 종류와 규모를 둘러싸고 조합원 반발이 거세...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서초동 '대우엘로즈카운티' 71평, 1.5년 만에 6.2억 오른 24.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수요일은 서초구에서 신고가 거래가 확인됐다. 정부의 강력한 세금규제 예고에도 강남3구를 비롯한 한강벨트라인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서초구에서 신고가 나와…대우엘로즈카운티 등 노후 단지도 거...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구리 한강변 대변신 '예고'…메가타운 프로젝트 시동
경기도 구리시 일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구리토평2지구와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을 통해 구리시 내에 약 4만6000가구의 메가타운 조성이 예정되면서, 수...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이용자 늘고, 소상공인 웃고' 영등포땡겨요 '효과'…올해 50억 발행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총 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25억원은 오는 2월 3일 우선 발행하며, 15% 선할인과 5% 페...
2026-01-2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김성은 주건협 회장, "주택 경기 침체 해소위한 세제 지원 시급" 촉구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신임 회장이 27일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지방 주택경기 침체 해소를 위한 전향적 대책을 촉구했다.이날 김성은 주건협 신임회장은 여의도 주건협 인근 기자간담회에서 "지방 주...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아파트 옆 공원부터 운동센터까지…'브라이튼 여의도' 주민들 '미소' [기부채납의 명과 암①]
과거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주목하던 지표는 오로지 ‘입지’와 ‘브랜드’였다. 하지만 최근 정비사업 시장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단지 내부의 커뮤니티 시설만큼이나, 단지가 지역 사회에 내놓는 ‘공...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오는 28일 청약 실시
DL이앤씨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28-2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이 28~29일 청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2026 안전 품질 경영 선포식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올해 첫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 경영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아이파크 전국 50여개 현장에서 진행...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