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혁신 골든타임, 완화·적응·혁신 준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금융산업이 고도화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현시점이 바로 미래 대응을 준비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당국 차원의 준비상황을 밝혔다.27일 금융...
2025-02-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LS, 거점점포에서만 판매된다…‘전액손실’ 감내 고객에만 권유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가 전국 5~10% 수준의 은행 거점점포에서만 가능해진다. 상품 자체에 대한 권유도 ‘원금 100% 손실’을 감내하는 고객에게만 투자 권유가 가능해진다. 지난해 금융권을 덮쳤던 홍콩H지...
2025-02-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은행, 주담대 0.25%p 등 대출금리 인하 신호탄…타행 상황은
금융당국의 잇따른 대출금리 인하 압박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p 추가 인하로 2%대 기준금리 시대가 다시 열리면서,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4일 비대면 아파트담보...
2025-02-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보증기금-주택금융공사, 감사역량 강화 '맞손'
신용보증기금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지난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내부감사 업무의 실질적 역량...
2025-02-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은행, 네이버페이와 맞손...강태영표 디지털 확장 잰걸음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꾸준한 디지털금융 확대 행보를 통해 고객경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은행(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24일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
2025-02-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 가산금리, 가계대출 쏠림 없도록 해야” [기준금리 2%대 시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직후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은행 가산금리가 부동산 등 가계대출로 쏠려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오전 이복현 원장 주재로 금...
2025-02-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은행권 퇴직연금 수익률 DB·DC·IRP 모두 하락···적립금 4600억 유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퇴직연금 적립액이 18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커졌지만, 수익률은 일제히 감소하며 타 업권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다.확정급여형·확정기여형·개인형 수익률이 모...
2025-02-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미 폐업한 사업자도 지원'···은행권,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4월 개시
은행연합회와 국내 20개 은행들이 채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및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2025-02-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1.76조 규모 주주환원 [2025 금융지주 밸류업]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은 지난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순이익 5조 시대를 열었다.KB금융은 역대급 순익 시현을 토대로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 올해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주주환...
2025-02-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직접 뛰는 진옥동, 신한 10·50·50 밸류업 [2025 금융지주 밸류업]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은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난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해 7월, 그룹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진 회장은 과거와 같은 선언적 목표...
2025-02-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0%, 제주은행 ‘MZ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1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2-2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31%…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3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3일 금융감...
2025-02-2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8%…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1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3일 금융감...
2025-02-2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60%, 제주은행 ‘jbank 저금통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2-2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DQN외인 못 잡은 '신한'·배당금 최고 '하나'···작년 금융지주 밸류업 성과는
금융당국의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강화 주문에 발맞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배당성향 확대·주주환원율 상향 등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탄핵정국과 미국 도널드 트...
2025-02-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카뱅 성공 따라가자" 3대 인뱅·시중은행 모임통장 차별점은
카카오뱅크가 지난 2018년 12월 첫 선을 보인 ‘모임통장’ 서비스가 2030 고객들의 반응을 얻으면서,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등 나머지 인터넷은행들은 물론 4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까지 관련 서비스를 속...
2025-02-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차은영·김선엽…경제·ESG 전문가
KB금융지주가 경제와 ESG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신임 사외이사 2인을 선임한다.미국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으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고, ESG와 밸류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된 상황을 고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2025-02-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개 은행장 만나 "밸류업·내부통제 강화" 주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20개 은행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주주가치 제고 및 금융권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지난해 ELS 사태 등을 비롯해 특정 자산 및 상품에 영업력이...
2025-02-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QN우리·IM 예대금리차 '최대'···예금금리부터 내리는 은행들
주요 은행들이 앞다퉈 수신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오는 25일 열릴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를 먼저, 더 빠르게 낮추는 모습이다.은행권에...
2025-02-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픽스 4개월 연속 하락…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내려간다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예금 금리가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국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17일(월) 1월 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1월중...
2025-02-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신한은행, 연체율·NPL 관리 선방…4대은행 건전성 후퇴 [2024 은행 리그테이블]
고금리와 불경기로 인한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며, 지난해 4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의 건전성 지표는 일제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국금융신문이 최근 3개년 4대 시중은행 실적을...
2025-02-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김태한 신임 BNK경남은행장…현장 두루 거친 영업통
신임 BNK경남은행장에 김태한 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 및 투자금융그룹 부행장보(사진)가 선임됐다. 김태한 신임 BNK경남은행장은 1969년생으로, 마산고등학교와 창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남은행에 입행해 ...
2025-02-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윤희성號 수출입은행, 1조 규모 펀드 만든다···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이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 출자에 나선다. 수은이 첨단전략산업 육성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것은 ...
2025-02-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