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탁 경남은행장, 562억대 횡령 사고 공식 사과…"고객 피해 없도록 할 것"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562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예 행장은 3일 창원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은행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과 지역민께 진심으...
											2023-08-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하반기 ‘바벨 전략’ 추천…“우량채·성장주 주목”
											윤종규 KB금융그룹이 올해 하반기 투자전략으로 '우량 채권'과 '성장주'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윤 회장은 2일 KB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했다.이...
											2023-08-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경남은행 562억 횡령사고에…금감원, 全은행 ‘부동산 PF 자금관리’ 긴급 점검
											경남은행에서 500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전 은행권을 대상으로 PF대출 점검에 나섰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KB국민·신한·하나·우리·광주...
											2023-08-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562억 횡령사고' 경남은행 "고객·지역민 피해 없이 조치…내부통제 강화"
											500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경남은행이 고객과 지역민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분석팀을 신설해 전면적인 시스템 정비에도 나서기로 했다.경남은행은 2...
											2023-08-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경남은행 직원이 562억 횡령…검찰 압수수색·금감원 현장 검사
											BNK경남은행에서 5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해 검찰과 금융당국이 수사·검사에 나섰다.2일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PF대출 횡령 사고를 보고받고 지난달 ...
											2023-08-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토스뱅크 가입자 700만명 돌파…홍민택 대표, 고객 중심 서비스 집중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가입자 수 700만명을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오는 10월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새 기업 미션으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시했다. 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 중...
											2023-08-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수협은행, 최고 연 5% 금리 ‘똑똑한 우리아이 적금’ 출시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영‧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Sh똑똑한 우리아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18세 이하 자녀 명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1.5%와 이벤트 금리 ...
											2023-08-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청년도약계좌’ 개설 청년 25만3000명…8월 가입 신청 11일까지
											5년간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25만명을 넘어섰다.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 중 취급 은행에서 가입이...
											2023-07-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서 판 홍콩H지수 ELS 40억 손실…내년 13.5조 만기 도래
											국내 은행권에서 판매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40억원대 원금 손실이 났다. 지난 2021년 상품 판매 이후 홍콩H지수가 급락한 탓인데, 이 지수를 기초로 하는 ESL...
											2023-07-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금융 名家’ 명성 되찾는다…中企 영업 강화 시동 [임종룡號 우리금융 체질개선 드라이브]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목표로 영업력 확대에 고삐를 죈다. ‘영업통’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며 법인영업 입지를 강화하고 나선다.30일 금융권에...
											2023-07-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내부통제 체계 전면 보수…신뢰 회복 속도 [임종룡號 우리금융 체질개선 드라이브]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최우선 경영 방향으로 제시한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빈틈 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잇따른 횡령 등 금융사고로 실추된 고객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30일 금융권...
											2023-07-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내부 디지털 역량 제고 신사업 동맹 적극 [임종룡號 우리금융 체질개선 드라이브]
											우리금융그룹이 정보기술(IT) 체계를 개편해 내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비금융 투자·제휴와 유니버설 뱅킹 구축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도 끌어올리고 나선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조직 개편을 ...
											2023-07-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취지의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
											2023-07-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3.95%…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8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9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
											2023-07-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67%…기업은행 ‘1석7조통장’
											8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7%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
											2023-07-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8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감...
											2023-07-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우대금리 포함 5.75% 이자
											8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
											2023-07-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비이자이익 껑충’ DGB금융 최대 순익…김태오 회장, 시중은행 전환 속도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DG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098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자이익이 줄었지만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면서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하반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작업에 속도를...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준號 농협금융, 역대 최대 순익…비이자이익 괄목 성장 [금융사 2023 상반기 순이익]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채권 중심의 유가증권 운용 손익 증가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7508억원...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순익 뒷걸음질…비이자이익 감소·충당금 적립 여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이자이익이 늘었지만 비이자이익이 줄고 대손비용이 증가한 탓이다.2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 기업금융 영업력 입증…자산 확대 바탕 이익 개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올해 상반기 기업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자산을 확대한 결과 이자이익이 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수수료이익과 매매평가익의 견조...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CET1 비율 13% 달성 어렵지 않아…주주환원 일관 추진”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보통주자본(CET1)비율 목표치를 13%로 높이고 주주환원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태경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7일 상반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CET1 비율 목표...
											2023-07-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충당금 영향…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익 역성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추가 충당금 적립이 실적을 끌어내렸다.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
											2023-07-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