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백령도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차량무상점검 실시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임영혁)은 지난 16~17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 북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과 교직원 대상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은...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해 어려워 유명무실하던 보험상품 비교공시,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뀐다
단순나열식으로 소비자 이해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던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보험 유관기관의 공시가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공시 내용이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되는 동시에, 핵심 내용을...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 저·무해지환급형 보험 감독 대폭강화…미스터리쇼핑·부문검사 실시
최근 판매가 급증한 반면 상품 특성상 소비자 민원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저·무해지환급형 보험 상품에 대해 당국이 칼을 빼들었다. 내년 4월로 예정됐던 관련 상품 안내강화 방안을 12월에 조기 시행...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개발원, 국내 최초 GPU 기반 IFRS17 통합 시스템 'ARK' 완성
보험개발원이 10개 보험사(DB생명, DGB생명, KDB생명, 푸본현대생명, 흥국생명, 농협손보, 더케이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IFRS17 결산시스템인 ARK(Agile, Reliable, Keen)를 성공적...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업계 최초 ‘가입진단 자동화 서비스’... 디지털 혁신 속도
교보생명이 인슈어테크를 접목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교보생명은 교보정보통신과 협업해 보험업계 최초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 ‘대용진단 자동화 서비스’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카카오,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추진…시너지 기대감
국내 1위 손해보험사 삼성화재가 카카오와 손잡고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추진한다. 시장을 선도하는 두 회사의 만남으로 보험업권에 불고 있는 ‘2030 마케팅’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유진저축은행, 2019 KS-CQI(콜센터품질지수) 저축은행 부문 1위 선정
유진저축은행(대표이사 강진순)은 '2019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KS-CQ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복지위 국감 문재인케어 공방전, 與 “속도내자” vs 野 “재검토해야”
2019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의 부작용과 시행 속도를 두고 여야 간의 열띤 공방전이 펼쳐졌다. 야당인 자유한국당 등은 문재...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부터 복잡한 보험약관 핵심내용 그림·동영상으로 만난다
복잡한 보험약관의 핵심 내용을 그림 등을 통해 소비자가 알기 쉽게 안내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또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보험 상품명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예정이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보험, 토스 전용 단독 암보험 출시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첫번째 토스 전용 상품 ‘무)toss착한암보험 with KB생명’ 판매에 나섰다. '무)toss 착한암보험 with KB생명'은 KB생명...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여야 정쟁에 헛바퀴만 돈 보험 현안…인슈어테크·실손보험 개혁 또 멀어져
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로 기대를 모았던 2019 국감은 조국 사태를 비롯한 여야간 정쟁으로 인해 정작 금융업계의 현안 처리에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국회 정무위 감사의 대부분은 DLF사태...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고객중심 혁신 위해 전사 ‘데이터 분석 교육’ 전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9년 임직원 데이터분석 교육’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렌지라...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전북지역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성대규 사장 '2차 CEO 현장집무실'도 진행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전북지역의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도청에서...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초기갑상선암·제자리암 등 소액암도 일반암 수준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최근 정부의 국민건강보험 보장 확대로 암치료비 부담이 줄었지만, 간암 6,623만원, 췌장암 6,372만원, 폐암 4,657만원의 평균치료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보험으로 고객들이 준비하고 있는 암진단보험...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피치, 한화생명 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저금리 여파로 영업실적 약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화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등급 및 장기발행자등급(IDR)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IFS 등급은 'A+', IDR 등급은 'A'를 각각 유지했다. 피...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모아저축은행, 기업신용등급 BBB→BBB+로 상향…독립저축은행 중 최상위 수준
모아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이 BBB 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신용평가를 맡은 한국기업평가는 BBB+ 등급 부여 이유로 업계 10위권으로 시장 지위가 양호하며, 담보 대출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갖추...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추혜선 의원 "금감원 분조위 일관성 없는 판단, 암보험 논란 키웠다"
지난해부터 불거지고 있는 생명보험사들과 암 환우들간의 암보험금 과소지급 논란과 관련해,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의 판단이 일관되지 않아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무해지종신보험 불완전판매, ‘제 2의 DLF사태’ 우려…윤석헌 “살펴보겠다”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보험사의 무해지·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의 불완전판매 우려에 대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관련 내용에 대해 부분검사 및 현장 실태조사 필요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열...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보험, (무)KB다이어트 건강종신보험 출시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은 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 선지급 종신보험인 ‘무배당KB다이어트 건강종신보험’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KB다이어트 건강종신보험(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은 종신보험 고유의...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2019 국제비즈니스 대상 금상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9일(토)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로 ‘올해의 ...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장병완 의원 "금감원 의료자문제도 보험업 개정, 오히려 보험가입자에 피해"
금융감독원의 의료자문제도 관련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이 오히려 보험가입자피해를 부추기는 것이라는 문제가 제기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월 4일 ‘의료자문제도를 보험사가 의무적으로 소비자에게 설명’하도...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