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200만원 수령…금융지주 CEO 1위 누구 [상반기 금융 연봉킹]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 회장의 올 상반기 총 보수는 18억200만원...
											2023-08-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빈대인, 신사업·해외서 돌파구…내부통제 과제 [지방금융 생존전략 찾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나선다.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 속도도 높인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기존 중장기 경영계획인 ‘그...
											2023-08-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총력…틈새시장 발굴 [지방금융 생존전략 찾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하반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 대구은행은 대형 시중은행에서 소외받는 중신용등급 기업과 개인사업자 등을 포용해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
											2023-08-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 '빅테크 협업' 채널 혁신으로 고객 유입 [지방금융 생존전략 찾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빅테크·핀테크기업과의 협업 전략으로 고객 기반을 넓히고 나선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오는 31일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업체 핀다의 주식 128만2560주를 약 148억원에 취득할...
											2023-08-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충전이익 성장세 두각…우리금융 비이자이익 부진 직격타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상반기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견조한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KB금융지주는 1년 전보다 40%가 넘는 성장세를...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우리금융 수익성 뒷걸음…하나금융 ROE 나홀로 상승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NPL비율 0.5%대로…연체율 우리은행 1위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상반기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 연체율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각 금융지주는 건전성 악화 우려 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충당금 적립을 늘리며 위기...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경남 이어 국민은행까지 횡령에 미공개정보 주식거래…'은행 내부통제 부실사고' 왜 [금융이슈 줌인]
											우리은행과 BNK경남은행에서 발생한 수백억원대 횡령 사건에 이어 이번엔 KB국민은행 직원들이 고객사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가 적발되면서 은행권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
											2023-08-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내부 경쟁 4인 4색(종합)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KB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가 확정됐다. 양종희·이동철·허인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내부 인사로 이름을 올렸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양종희·이동철·허인·박정림 포함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로 내부 인사 4인과 외부 인사 2인을 확정했다. 내부 후보군에는 양종희·이동철·허인 부회장 3인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포함됐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용퇴 결정’ 윤종규 회장, 주주들에 친필 서한…주주·시장 동요 달래기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용퇴를 결정한 뒤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후임자가 적응하고 그룹이 순항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직접 용퇴 배경을 설명하고 경영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는 등...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회장 모두 새 얼굴로…장기집권 시대 막 내렸다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지난해 연말부터 금융지주 수장으로 새 인물이 급부상하며 금융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4연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하는 등 주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잇달아 교체되는 중...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 9년 만에 세대교체…차기 수장 내부 후보 면면은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용퇴 결정으로 9년 만에 KB금융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된다. KB금융이 8일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확정하는 가운데 윤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수장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아시아나항공 제3자 매각 검토설 부인…"기업결합 진행 중"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7일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산은이 삼일회계법인에 아시아나항공 안정화 방안 컨설팅 용역을 발주해 제3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95%…수협銀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9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7%…기업銀 ‘1석7조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7% 이자 상품도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감독...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진옥동·함영주·임종룡, 비은행 수익 개선 사활
											4대 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 이익에 치우친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한 전략이다. 은행의 과도한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