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사용자 편의성 업그레이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된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 최적화 된 반응형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접...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GA채널 파트너십 강화 나섰다…GA 파트너사 초청 골프대회 실시
ABL생명이 GA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동반성장 모색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자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GA 관계자 160명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으로 초청해 골프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과 라운딩 행사를 개최했...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전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가입문턱 대폭 낮춘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5년 이내에 발생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입원, 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암, 뇌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M&A 시장 생·손보 매물 온도차 뚜렷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한 자본확충 부담으로 한동안 잠잠하던 보험 M&A 시장이 새로운 매물들의 등장으로 하반기 다시 들썩이고 있다.보험업권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정도 기초체력이 갖춰져 있는 대...
2019-10-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 눈길
롯데손해보험은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다양한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을 판매 중이다.‘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 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증아토피, ADHD(주의력 결핍 과잉 ...
2019-10-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0%…라이브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70%로 지난주보다 0.01%p 내렸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0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
2019-10-2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61%…남양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61%로 지난주와 같았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91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2019-10-2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금융 한지붕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순익 줄었지만 보장성보험 증가로 수익성 유지
신한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리딩뱅크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보험 계열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저금리 기조와 IFRS17 대비 등으로 인한 저축성보험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바로저축은행, 일신여상 장학금 수여식 진행
바로저축은행 ‘만만만생명운동’이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백강규)에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16년 6월말 바로저축은행은 일신여상과 ‘1사1교 금융교육...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구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위해 보험중계센터 등 통합전산망 고려해야"
보험사와 의료기관 등이 참여하는 '보험중계센터' 마련 등의 노력을 통해 수 년 째 공회전만 돌고 있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조속히 마련되야 한다는 지적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과...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제 53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ABL생명은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60여명을 초청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 53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련회...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전개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보, 차보험 손해율 악재에 3분기 순익 전년비 25% 급락…“내실 경영으로 미래 도모”
KB손해보험이 3분기에 몰린 폭염·태풍 등의 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및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 여파로 우울한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은 단기적인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윤...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필두 쪽방촌 주민 돕기 위한 임원 봉사활동 전개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기반의 아나바다 행사를 열고 판매 수익금으로 구매한 라면 947박스를 지난 24일에 쪽방촌을 방문하고 전...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레몬헬스케어, ‘ICT 이노베이션 대상’서 과기부 장관상 수상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지난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前 엠케...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서울대병원, 원가조사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24일(목) 서울대병원 회의실에서 공단 이사장, 서울대병원 병원장, 공단 급여상임이사, 일산병원 병원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지역 건강보험료 신용카드 자동이체 납부시 보험료 200원 내려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계좌 자동이체 외 지역 건강보험료를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경우에도 보험료를 200원 감액한다고 밝혔다. 4대 사회보험료 징수통합 이후 자동이체 유형이 다양화되었...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의협 "실손보험 관련 보험업법 개정안 반대…보험사의 정보취득 간소화 악법"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4일 국회 금융위원회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의 입장을 변경한 것에 대해 “보험업법 개정안은 보험사의 정보취득 간소화를 위한 악법”이라며, 법안 저지...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퇴직연금 고객사 초청 ‘금융/트렌드 인사이트 포럼’ 개최
한화생명이 24일(목)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퇴직연금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금융/트렌드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퇴직연금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더 나...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10년 공회전’ 끝날까…금융위 보험업법 개정안 '동의'로 선회
보험업계·의료계 등 각층의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10년에 달하는 시간 동안 지지부진한 논의만 오고가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마침내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시장포화에 역마진 공포 빠진 보험업계, 가입 문턱 낮추기 고육지책
OECD 최저 수준의 출산율 여파로 영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보험업계의 2020년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2019년 대비 0.0%로 성장 정체가 예상되는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자산운용에서...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저축은행, NICE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평정 ‘A-/안정적’ 획득
DB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하중)은 NICE신용평가의 기업신용등급평정에서 ‘A-/안정적’으로 확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DB저축은행의 담보대출과 보증부대출중심의 안정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양호...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