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제니 출연 '처음처럼' 광고 방영
롯데칠성음료는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로 출연하는 '처음처럼' 신규 광고를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광고 속 그네를 타는 모습으로 등장한 제니는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업체 측은...
2021-03-1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직원 주식 3400만주 매각 제한 해제…'전체 주식의 2%'
쿠팡 직원들이 가진 주식 일부가 시장에 풀린다. 상장 후 거래일 6일만에 주식 매도가 가능해진 것이다. 쿠팡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쿠팡 직원들이 보유한 주식 3400만주가 매각 제한 해제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
2021-03-1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테라-진로이즈백' 잭팟,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지난해 보수 53억원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지난해 하이트진로에서 보수로 53억8033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억원 늘었다. 하이트진로가 최근 출시한 주류 '테라'와 '진로이즈백'의 판매 호조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고메'로 중화 간편식 시장 개척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가 중화 간편식(HMR) 시장의 본격적인 개척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외식 전문점의 탕수육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화식 튀김요리 시장을...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해태아이스크림 품은 빙그레, 공동 마케팅 시작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이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 빙그레는 지난해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뒤 첫 협업 결과물이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은 슈퍼콘과 마루 시리즈의 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을 발탁했다고 18...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비맥주, GMT '글로벌 인재채용' 접수…내달 6일까지
오비맥주가 다음달 6일까지 '글로벌 인재채용' GMT(Global Management Trainee)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GMT는 AB인베브의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으로,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GMT프로그...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푸드, 딸기 아이스크림 4종 출시
롯데푸드는 딸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푸드 대표 빙과 브랜드에 딸기 콘셉트를 적용한 것으로 돼지바 핑크, 빠삐코 딸기, 구구콘 스트로베리, 빵빠레 딸기 등 4종이다.콘셉트는 같...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얼굴 대면 결제 끝' 홈플러스-신한카드 '페이스페이' 도입
홈플러스는 신한카드와 함께 얼굴 인식 결제 시스템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대형마트 최초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멤버십 회원은 결제는 물론 적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무인 등록기에 결제 카드와 얼굴...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U, 국내 최초 캔맥주 구독 서비스 출시
편의점 CU가 국내 최초로 캔맥주 정기 구독서비스를 선보인다.CU는 18일 주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일리샷’과 업무 제휴를 맺고. ‘캔맥주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CU의 캔맥주 구독 서...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친환경 경영 강화…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체계 구축
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그룹 차원의 친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7개 공장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해외 법인 11개 공장과 협업해 그룹 차원의...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하이트진로, ‘젊은 국가’ 베트남, 캄보디아 적극 공략
하이트진로가 ‘젊은 국가’ 베트남, 캄보디아의 MZ세대를 공략해 동남아시아 시장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이다.하이트진로는 국민평균연령 2·30대의 젊고 역동적인 시장인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소비자를 사로잡고자...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 정용진 연봉 33억원·정유경 29억원…코로나에 전년比 감소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약 142억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20억3400만원, 명절 상여와 성과급 등...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2000만원 지원
한국콜마홀딩스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들기름', 국제식음료품평회 2스타 획득
오뚜기는 '방앗간 참기름'과 '방앗간 들기름'이 '2021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인 국제식음료품평...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BBQ, 체고바·체고치 순살 2종 선봬
BBQ는 치킨에 체다치즈와 고다치즈 소스를 입힌 이색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체다고다바삭칸(체고바)과 체다고다치즐링(체고치) 순살치킨 2종으로 독특한 이름이 눈길을 끈다.체고바는 ...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2018년 선보인 오'가닉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과채 주스 브랜드로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도...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태양의 맛 썬' 재출시 3년 만에 1억개 판매
오리온의 '태양의 맛 썬'(썬)이 재출시 3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일 제품 매출액이 940억원에 달하는 것이다.썬은 지난 2016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생산이 불가피하게 ...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하이마트 '홈케어서비스', 세븐일레븐서 신청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세븐일레븐과 '홈케어 서비스'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홈케어 서비스는 전문 클...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우리동네 딜리버리', BBQ치킨도 배달
GS리테일이 제너시스BBQ와 우리동네딜리버리(우딜)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우딜은 모바일앱을 다운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할 수 있는 G...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빙그레 '우유얌' 출시…"국산 원유 50%이상 사용"
빙그레가 '우유얌'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산 원유 함유량이 50%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공유 중 높은 수준이다. 용량은 300㎖, 맛은 딸기와 초코 2종이다.우유얌 딸기는 국산 설향딸기퓨레를 사용했다. 설향...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제과, 프로폴리스 넣은 목캔디 출시
롯데제과가 신제품 '목캔디 프로폴리스'를 내놓는다고 17일 밝혔다.목캔디 프로폴리스는 기존 목캔디에 프로폴리스 과립을 삽입한 제품이다.프로폴리스(propolis)는 벌이 나무의 분비물을 채취해 벌의 침(타액) 및 밀...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흥행'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참여한 주요 온·오프라인 기업 셈법은?
이베이코리아의 예비 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인수 의향을 보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통 대기업인 롯데·신세계,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이어 11번가를 운영하는 SK텔레콤까지 참여한 것으로...
2021-03-1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보수 29억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지난해 신세계에서 29억6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31억1400만원 대비 1억5400만원 줄었다.신세계가 16일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총괄사장은 지난해...
2021-03-1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