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사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 목적 K-ICS 해설서 발간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리스크관리 담당 경영진과 실무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보험회사 신지급여력제도(K-ICS) 해설서’를 발간했다. 9일 금감원은 해설서를 발간하며 K-ICS의 산출 배경과 결론 도출 근거 등...
2023-01-0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DB손해보험이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중 2000장의 연탄을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
2023-01-0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승부수…디지털 보험시장 공략 착착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사내 전자상거래(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창의적인 보험 서비스·상품을 내놓으며 디지털 보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DT)을 업계 선도 기회 요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
2023-01-0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보험연구원 “보험업계 유동성‧신용리스크 관리 강화해야”
보험연구원은 보험업계가 유동성‧신용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8일 보험연구원은 이같이 밝히며 올해 고금리 영향으로 세계 경제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화 긴축으로 인한...
2023-01-08 일요일 | 김형일 기자
동양생명, 저축‧보장보험 이탈 현상…“유동성 관리 모니터링 중”
동양생명이 단기차입 한도 확대를 검토 중이다. 저축성보험과 보장성보험 보유계약 잔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서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저축보험 보유계약 잔액은 일반계정 기준 18조5609억...
2023-01-0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업계 최초 긴급출동 실시간 경로 제공 시스템 출시
DB손해보험이 5일 업계 최초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는 티맵(T-MAP) 기반의 SOS 긴급출동 요원 이동경로 정보 안내시스템(DB-S시스템)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DB-S시스템은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으...
2023-01-0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생보업계, IFRS17 하 보험부채 축소…자본증가 방점 찍었나
생명보험업계가 올해부터 도입된 신회계제도(IFRS17) 하에서 보험계약부채를 축소하고 있다. 자본증가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해석된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교보‧AIA‧ABL‧NH농협‧신한라이프‧미래에...
2023-01-0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한 ICT교육·PC지원
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국내 유일 북한이탈주민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미래한반도여성협회 산하 ICT 교육센터에 257대 규모의 PC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DB손보는 지난해 5월 미래한반도여성협회와 북한이...
2023-01-0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 오픈
삼성화재가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는 삼성화재 앱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왼쪽 상단 ‘큰 글씨’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쉽고 간...
2023-01-0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KB라이프생명, 상품믹스 다각화‧시장지위 제고 전망
KB라이프생명의 보험상품믹스가 다각화되고 시장지위가 제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라이프생명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이다. 이환주 초대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일 출범식에서 2030년까...
2023-01-0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 내 해지 시 표준형 해...
2023-01-0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흥국생명, 2800억원 확보…유동성 관리 총력
흥국생명이 태광산업과 티시스, 티캐스트로부터 2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유동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달 27일 태광산업에 흥국화재 지분 19.5%를 493억...
2023-01-0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급전 필요할 때, 보험계약 해지 말고 보험계약대출 받으세요
금융감독원이 급전이 필요하거나 보험료 납입이 부담될 때 보험계약 해지보다는 보험계약대출 등 다른 방안을 먼저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3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며 보험계약을 해지할 때 지급받는 해약환급금...
2023-01-0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해보험, ‘드론 배상책임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드론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2020년 항공사업법 개정‧드론법 제정에 따라 제...
2023-01-0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새해 TV광고 ‘새롭게 약속해’ 공개
DB손해보험이 지난 1일 신규 기업PR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광고는 다양한 약속이 시작되는 신년의 소비자 행동 특성을 고려해 일출과 함께 3D 조형물 비쥬얼 ...
2023-01-0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 50만명 돌파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앱 ‘착!한생활시리즈’의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작년 4월 삼성화재가 출시한 다이렉트 앱으로 안전운전‧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
2023-01-0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손보업계 CEO들 “어려운 경영환경…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
손해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2일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
2023-01-0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롯데손보-쿠팡이츠 "배달파트너보험료 인하…업계 최저 수준”
롯데손해보험이 쿠팡이츠서비스(쿠팡이츠)와 함께 배달파트너 전용 시간제 상품인 ‘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일부터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하를 통해 ...
2023-01-0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농협손보,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제도 운영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사의 보험 상품 2종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
2023-01-0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손보업계, 퇴직연금 DC·IRP 상품에 영업력 집중 [2023 퇴직연금 대격돌]
손해보험업계가 퇴직연금 이탈 우려를 일축하며 금리 민감도 등을 고려해 상품 추가 출시를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일각에선 올해부터 도입되는 사전지정운영제도(디폴트옵션)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보험사들의 퇴직...
2023-01-0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생보사, 3분기 보장성보험 비중 확대…전년비 3.9%p 증가
생명보험업계가 보장성보험 비중 확대에 성공했다. 내년 신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보장성보험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생보업계 수입보험료는 77조6870억원으로...
2022-12-31 토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