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동 고배당’ GS, 당장은 웃었다
주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다. 유망한 신성장 분야에 적극 투자하는 기업의 가치가 오르기 마련이다. 물론 모든 게 계획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정유주 투자자들 희비가 엇갈렸다. 현실은 냉...
2024-11-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의 자신감…내년부터 역대급 풀체인지 ‘신차 라인업’
현대자동차·기아 ‘신차 슈퍼사이클’이 내년부터 본격 도래한다. 완성차 업계에서 말하는 슈퍼사이클이란 핵심 차종 다수가 풀체인지(완전변경) 출시를 진행하는 시기를 일컫는다. 풀체인지는 일반적으로 5~7년 주...
2024-11-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비상경영' 롯데케미칼, 중국 부양책-트럼프 당선 낙관론 경계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136억원을 기록했다. 적자가 예상되긴 했으나 전망치(영업손실 1500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쇼크'다. 회사는 대규모 적자 원인이 된 지정학적 리스크와 업황이 앞으로 변수가...
2024-1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이익 329억원
코오롱인더스트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5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회사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발 화학산업 불황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신차 및 타이어 시장 호조에 ...
2024-1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4136억...기초소재 적자 3650억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13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작년 3분기 영업이익 426억원에서 적자전환 했다. 111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올 2분기와 비교하면 적자 규모가 3000억원 가량 늘었다.매출...
2024-1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케이카, 3분기 매출 10% 증가 영업이익은 7% 감소
케이카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579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171억원이다. 판매와 단가 증가로 매출은 올랐지만 전기차 캐즘 여파에 따른 포트폴리...
2024-1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 준공..."2028년 매출 1조 정조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 은암일반산업단지에서 초평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초평사업장이 2028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
2024-11-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탈세의혹 MBK, 환경파괴 영풍과 지배구조 개선 '공허한 메아리'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사진)이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에 나선 목적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언급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 회장의 과거 발언이나 행보와 대치된다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김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2024-11-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준중형 1등 지킨다' 스포티지가 투싼보다 나은 점은
기아 스포티지 4세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가 5일 출시됐다. 11개월 전인 작년 12월 4세대 부분변경이 나온 준중형SUV 라이벌 현대차 투싼과 치열한 판매 대결을 펼친다.스포티지와 투싼의 사양은 거의 비슷하다. ...
2024-11-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더 2025 K5' 출시...가성비 '스마트 셀렉션' 추가
기아는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5 K5'를 4일 출시했다. 새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2024-11-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노리는 MBK…5대 사모펀드 중 밸류업 역량 ‘하위권’
고려아연 경영권을 노리는 MBK파트너스가 국내 5대 사모펀드 가운데 ‘밸류업 역량’이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한 뒤 해당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뒷걸음질치며 주주가치가 하...
2024-11-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사모펀드 인수기업, 밸류업 효과 미미…MBK 스틱 ROE 역성장
국내 5대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기업들은 밸류업 주요 지표로 꼽히는 ROE(자기자본이익률) 증가세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작년 약정액 기준 상위 5대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소...
2024-11-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경영권 노리는 영풍에 비판 목소리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해결부터"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을 노리는 영풍이 각종 환경법 위반 사례로 경영 리스크를 노출하고 있다.영풍은 석포제련소를 통해 아연을 생산한다. 고려아연과 같은 사업을 영위한다. 그런데 영풍의 석포제...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앤컴퍼니 2025년 임원인사...이수일 부회장, 한온시스템 통합추진단장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2025년 임원인사를 4일 단행했다.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를 이끈 이수일 부회장을 최근 인수한 한온시스템의 PMI(합병후통합)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 한국...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에쓰오일, 3분기 적자전환 '정유 부진'
에쓰오일(S-OIL)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149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환율 하락 직격탄을 맞은 정유 부문 부진으로 작년 3분기(8589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당기순손실도 20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오닉5 500만원 더 싸게"...車 할인 돌아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할인에 인색했던 완성차 업체들이 달라지고 있다. 소비 침체 장기화로 판매량이 줄어들자 재고소진을 위한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현대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쏘나타·그...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3분기 영업이익 240억...3년 만에 흑자전환
SK온이 독립법인으로 출발한 이래 처음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SK이노베이션은 4일 개최한 2024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7조 6570억원, 영업손실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SK온이 담당하고 있는 배...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A robotic worker at Boston Dynamics... Is Hyundai close to deploying factory?
Boston Dynamics, a specialized robotics affiliate of Hyundai Motor Group, uploaded a video of its bipedal robot, All New Atlas, to its YouTube channel on October 30 (local time).The All-New Atlas is t...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유정준·이석희 ‘케미’ 오늘 판가름 난다
SK온 유정준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에겐 ‘미션’이 있다. ‘위기 탈출’이다. 미국 에너지 사업에 일가견이 있는 유정준 부회장과 기술 전문가 이석희 사장 시너지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4일...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영풍, 폐수방류로 석포제련소 조업중단
고려아연 경영권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의 석포제련소가 폐수 유출 관련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른 대법원 행정처분이 확정돼 조업 정지를 당했다.경상북도는 지난 2019년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폐수 유...
2024-11-0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105조 종합 에너지' SK이노·E&S 합병법인 출범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법인이 1일 출범했다. 자산 105조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닻을 올렸다.이날 SK이노베이션 계열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도 합병했다. SK온과 SK엔...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회 활동 돌입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기업자문회인 ABAC 위원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조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을 만나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회...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온시스템 품은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최고의 자리 함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사진)은 1일 한온시스템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앤컴퍼니그룹 일원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금까지 그래...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