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베스트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1328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328억원을 기록했다.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이 132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6% 증가한 수치다.3분...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금융투자, 3분기 실적 '분기 최대'…누적 순익은 전년 연간익 넘어
하나금융투자가 3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21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 2465억원, 순이익 1804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411억원으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미래에셋자산운용, 3분기 누적 순이익 4532억원 '최대'…해외가 국내보다 많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특히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이 국내법인 당기순이익보다 많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4532억원, 연결 ...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교보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1311억원…사상 최대
교보증권이 올해 3분기 만에 누적 순이익이 전년도 연간 순이익을 넘어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교보증권은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이 13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이는 202...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병철 KTB금융 회장, ‘종합금융그룹’ 성장 전략 질주
이병철 회장 체제의 KTB금융그룹이 종합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주력사인 KTB투자증권이 약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1세대 VC(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의 연내 상장이 가시화되고, 유진저축은행을 최...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일문 한투증권 대표, ‘1조 클럽’ 안착 ‘순항’
정일문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만에 증권업계 첫 순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 강자인 IB(투자은행) 부문 약진과 카카오뱅크 지분법 이익이 ‘효자’ 노릇을 한 덕분이다.한국투자증...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11월8일~11월12일)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1-11-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11월8일~11월12일)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1-11-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아모레퍼시픽·농심·코리안리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아모레퍼시픽·농심·코리안리◇ 아모레퍼시픽- 광군제에서 설화수 소매판매액 50% 이상 증가. 럭셔리 판매 둔화 우려 완화.- 대(對) 중국 설화수 브랜드력 제고. 설화수 및 면세점, 온...
2021-11-1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현대글로비스·피에스케이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현대글로비스·피에스케이 ◇ GS - 2021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5140억원, 6370억원 기록해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GS칼텍스는 정제마진 상승으로 정유 본업 영업이...
2021-11-1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KIC, 영국 국제통상부와 투자 협력 MOU…ESG 투자 기회 발굴
한국투자공사(KIC)가 영국 국제통상부(UK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와 영국지역 녹색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KIC는 12일 서울 본사에서 영국 국제통상...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알비더블유, 청약 경쟁률 3707대 1…증거금 12.4조
종합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RBW)는 공모주 일반 청약 전체 경쟁률이 3706.8대 1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11~12일 진행한 청약 증거금은 12조4243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알비더블유는 지난 5일과 8일 기관 투자...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양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968억원…전년비 85%↑
한양증권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96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가 가까워지게 됐다.한양증권은 2021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9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524억원...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대신증권, 3분기 영업이익 1306억원…전년비 45%↑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냈다.대신증권은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3분기 개별 당...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비싼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로…증권사 20곳에서 가능해진다
순차적으로 국내 증권사 20곳을 통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진다. 비싸서 못 샀던 해외주식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혁신금융서비스 ...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성과주의' 미래에셋…신규 팀장·지점장 3명중 1명 '80년대생'
미래에셋증권이 신규 팀장 및 지점장의 10명 중 3명을 1980년대생으로 꾸리는 성과 중심의 '젊은' 인사를 단행했다.최근 계열사 대표이사, 부문 대표 등 인사에서 세대교체에 중점을 둔 데 이어 과감한 인재 발탁과 ...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상' 찍었던 엔씨소프트, 하루 만에 9%대 '급락'
12일 게임주인 엔씨소프트 주가가 9%대 급락했다.NFT(대체 불가 토큰)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출시 계획 발표 등으로 전 날 상한가를 찍은 하루 만에 급락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콤 조직개편…"정보보호·사업역량 강화"
코스콤이 정보보호 및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본부급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코스콤은 12일 성장과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체계와 사업활성화 체계 구축을 위한 인사...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TB투자증권, 순이익 첫 1000억원 돌파…3분기 누적 1215억원
KTB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이 증권사 전환 후 1000억원을 첫 돌파했다.KTB투자증권은 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이 121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인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업비트·코빗 이어 3호
국내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코인원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코인원은 "오늘(11월 12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며 "이번 신...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