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순수 민간 출신 수장…조용병 차기 회장 내정 배경은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연합회 역대 5번째 민간 출신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간 관료 출신이 대부분 이끌어 온 은행연합회에서 조 전 회장은 금융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은행...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내정됐다.은행연합회는 1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제15대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조용병 전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앞서 은행연 회추위...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수장 오늘 결정…조용병·임영록·조준희 등 유력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은행연합회가 16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민간 출신 회장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관료 출신 인사가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영록 전 KB금...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SC제일은행, 누적 순이익 3132억…전년比 1.7% 감소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13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3187억원 대비 1.7% 감소한 규모다.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984억원으로 전년 동기(3991억원)보다 0.2% 줄었다. SC제일은...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퇴직연금 베끼기 공시 차단…금융위, 감독규정 개정
											지난해 말 퇴직연금 시장에서 우려된 대규모 자금이동(머니무브)의 가능성을 낮추고, 퇴직연금의 운용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용 규제가 개선된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주주 이탈·건전성 악화”…은행권 속앓이 ['횡재세 법안' 발의, 금융권 파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고금리 장기화로 막대한 이자 이익을 낸 은행권의 초과이익을 환수하는 이른바 ‘횡재세(windfall tax·초과이윤세)’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주주 이탈과 배임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연 8% 이자…주목받는 ‘단기 예·적금’ 왜? [금융상품 줌인]
											높은 이자를 주는 은행 단기 예·적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기예금의 경우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에 자금을 단기로 굴리려는 수요가 높아진 데다 은행들이 만기 분산 전략을 ...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유일한 관 출신 후보’ 임영록 KB 전 회장 복귀 두고 설왕설래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가 오는 16일 결정되는 가운데 유일한 관료 출신 인사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 전 회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정책 분야...
											2023-11-1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슈퍼 엔저’에 엔테크 열풍…현명한 투자 방법은?
											최근 원·엔 환율이 약 15년 만에 100엔당 860원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엔테크(엔화+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역대급으로 낮아진 환율에 엔화 가치가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
											2023-11-1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베트남 네트워크 확대…동남아 집중 육성 ‘속도’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동남아시아 3대 법인 중심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베트남 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은 21번째 지점을 새로 열었다. 베트남 주요 5대 도시에 지점망을 구축하며 현...
											2023-1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 퇴직연금 ‘수익률 명가’ 드라이브 [디폴트옵션 리딩 은행은 (1)]
											지난 7월부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본격 시행되면서 퇴직연금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증권사로의 ‘머니무브’를 막기 위해 디폴트옵션을 중심으로 퇴직연금 전략 차별화에 나...
											2023-1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민생 현장 찾는 우리금융 CEO들…조병규 행장 “상생 직접 챙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소상공인을 찾아 ‘직접 챙기는 상생금융’을 약속했다.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본점과 시장 인근 지점 21개 주차장을 주말 동안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2023-11-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
											2023-11-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
											2023-11-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기업銀 1석7조통장·카뱅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
											2023-11-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수협銀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2023-11-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회장 후보 고사…조용병·임영록·손병환 3파전 되나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고사 의사를 밝히면서 후보군이 5명으로 좁혀졌다. 민간 출신 회장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최종 후보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력하...
											2023-11-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주요 금융지주 수장 경쟁…조용병·윤종규·손병환 ‘3파전’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가 금융사 전현직 최고경영자(CEO) 6인으로 채워진 가운데 민간 출신 인사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기울고 있다. 이 중에서도 최근까지 주요 금융지주 수장을 지낸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2023-11-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전현직 금융지주 회장 맞붙는다…차기 회장 후보에 윤종규·조용병·손병환 등 6인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군에 전현직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과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
											2023-11-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 부실채권 관리 관건…KB NPL비율 상승폭 최고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고정이하여신(NPL)이 3분기 만에 2조원 넘게 늘었다. NPL비율 역시 일제히 올랐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 연체율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각 금융지주는 부실채권 상·매각에 나서는 한편 부실 위험...
											2023-11-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횡재세’ 고민 깊어지는 금융당국…김주현 위원장 “장단 있어” [이자장사 다시 도마]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횡재세' 도입 논의에 대해 “장단이 있어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횡재세 관련 입장이 정해졌느냐'는 ...
											2023-1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회장 16일 확정…허인·손병환 등 유력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김광수 회장의 뒤를 이어 은행연합회를 이끌 차기 회장 최종 후보가 오는 16일 결정된다. 잠재 후보군 중 금융사 전현직 고위 임원 등 민간 인사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관료 출신 인사도 꾸준히 거...
											2023-1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가계부채 관리 총력…금융당국, DSR 예외 줄이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한다
											금융당국이 급격한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강화한다. DSR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변동금리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제도를 발표한다. 은행이 스스로 장기·고정금리...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