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사고나면 보행자도 보장…공유PM 보험표준안 마련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이하 PM) 사고 시 보행자 등 제3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공유PM 보험표준안이 마련된다. 자동검증 시스템을 통해 PM 이용 시 운전면허도 철저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2021-11-0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푸르덴셜생명, 스타WM 확대...VIP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자사의 VIP 전담 종합금융전문가인 ‘스타WM(Wealth Manager)’을 확대 운영한다.푸르덴셜생명보험은 4일, '스타 WM' 채널 확대 운영을 통해 본격적으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
2021-11-0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사들, 내년 차보험료 동결 가닥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올리지 않을 가닥이 잡히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행랑객이 줄자 사고도 감소해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됐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료 부담 인하를 위해 제도...
2021-11-0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푸르덴셜생명, 고객 유자녀 봉사단 기부금 6600만원 전달
푸르덴셜생명이 고객 유자녀들과 라이프플래너로 구성된 봉사단의 활동금으로 쓰일 6600만원을 기부했다.푸르덴셜생명보험은 28일 자사 소속 라이프플래너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기부금 ...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 겨울나기 위한 1000만원 전달
흥국생명이 그룹홈 가정의 동절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그룹홈에 전달했다.흥국생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내 비대면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가치평가 5차 공판..."안진 보고서 오류 수정 시 주당 가격 20~24만원"
교보생명 기업 가치평가 조작 여부에 관한 다섯 번째 공판이 29일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교보생명은 안진회계법인의 보고서 오류를 지적하며, 오류 수정 시 주당 가격은 20~24만원이라고 주장했다.29일 금융권에 따...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어피너티, 가처분 신청 공방전
교보생명과 재무적투자자(FI) 어피니티컨소시엄이 주주 간 풋옵션 계약 이행 가처분 신청에 대해 공방전을 펼쳤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2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어피니티컨소시엄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계약...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내년 보험료 인상 어려울 전망...평균공시이율 동결
내년도 보험료 인상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내년도 평균 공시이율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면서다.29일 금융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022년 보험사 평균 공시이율을 올해와 같은...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체질개선 순항...수익성 제고 (종합)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실적 부진을 딛고 지난해 성장 가도를 달린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연임에 성공하고 상...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별도 순이익 1031억 · 전년比 57.5%↑ (상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1031억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655억원) 대비 57.5% 증가했다.한화생명 영업이익은 123억4000만원으로 전...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연결 순이익 3789억 · 전년比 155%↑ (상보)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378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378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88억8000만원) 대비 154.52% 증가했다....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증권사 제치고 '퇴직연금 수익률' 3분기 연속 '1위'
교보생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3개 사업자 가운데 실적배당형(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3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률은 무조건 증권업계가 높을 것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깬 결과다...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ABL생명, ‘응변창신(應變創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ABL생명이 개최한 응변창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허철웅 커뮤니케이션부 차장의 유튜브 채널 활성화 방안이 대상을 수상했다.ABL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응변창신(應變創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2021-10-27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리치앤코, '컨설턴트 전용 페이지' 신설 등 홈페이지 전면 개편
리치앤코의 기업 홈페이지가 달라졌다.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기업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
2021-10-27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해보험, ESG경영 '통합 A등급' 획득
롯데손해보험이 ESG경영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롯데손해보험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1년 KCGS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부여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올해 평가에서 롯데손해보험은 환...
2021-10-27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신규 다이렉트 브랜드 '착' 선봬…'착' 맞는 서비스 '착착' 제공
삼성화재가 새로운 브랜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를 디지털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고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27일 오후, 삼성화재는 자체 메타버스...
2021-10-27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고대의료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신한라이프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신한라이프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정릉캠퍼스) 정보관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1-10-27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피플라이프, 자체 광고심의시스템 운영…금소법 대응
피플라이프가 금소법 관련 업무 대응을 위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광고심의시스템을 운영한다.26일 법인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의 선도적 대응과 현장에서의 원활한 업...
2021-10-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생보 고령층 고객 21%...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시니어 금융 교육 앞장
생명보험 가입 고객 중 60세 이상 고령층 고객이 21%를 차지할 정도로 늘어나며 이들을 위한 보험사의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이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보험은 시니어들의 금융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보험연...
2021-10-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 새 캐릭터 '젤로디' 공개
동양생명이 새로운 수호천사 캐릭터 젤로디를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최신 트렌드와 영업환경에 맞춰 개발한 새로운 수호천사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탄생한 수호...
2021-10-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생명, 삼성생명미(米) 출시...마켓컬리서 판매
삼성생명이 26일부터 마켓컬리를 통해 유기농 햅쌀 ‘삼성생명미(米)’를 판매한다. 삼성생명은 26일, 지난 4월 출시한 ‘삼성생명수(水)’에 이은 삼성생명의 두번째 이색 마케팅 상품으로 '삼성생명미(米)'를 출시...
2021-10-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메타버스서 캠핑 체험을'...DB손보, 프로미 안전체험 페스티벌 개최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3D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프로미 안전체험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DB손해보험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해 가상공간에서 캠핑 시 일어...
2021-10-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