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타버스서 캠핑 체험을'...DB손보, 프로미 안전체험 페스티벌 개최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09:16

가상공간서 캠핑장 방문 주의사항 등 학습

DB손해보험이 보험사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미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제공=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보험사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미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제공= D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3D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프로미 안전체험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해 가상공간에서 캠핑 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프로미 캠핑 월드’를 오픈했다.

프로미 캠핑 월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캠핑을 소재로 삼았다. 디지털 공간에 익숙한 MZ세대에게 친숙한 제페토 앱을 이용해 아바타를 만든 뒤 가상공간에 마련된 캠핑장에서 자유롭게 안전에 대해 학습하는 방식이다.

제페토 플랫폼에 구현된 가상 공간은 사용자가 아바타를 움직이며 직접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현실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캠핑 내 여러 상황들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실제 가족과 여행을 떠난 것처럼 캠핑장에 입장한 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캠핑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 사고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먼저 텐트 내 화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 원인과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을 사례로 보여주고, 이럴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요령 등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캠핑 갈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올바른 텐트 설치 방법 △전기선(릴선) 활용법 등도 알 수 있다. 안전체험과 함께 텐트, 모닥불, 캠핑카 배경의 포토 존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캠핑이‘국민 레저활동’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와 관련된 안전체험 행사를 메타버스를 통해 기획하게 됐다”라며 “캠핑장 방문 시 주의사항 학습과 함께 참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7년부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해는 COVID-19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올해는 국내 보험사들 중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안전체험 콘텐츠를 런칭했다. COVID-19 위험을 최소화하는 한편 오프라인에선 구현하기 어려운 상황을 가상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편, 보험업계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는 추세다. 채용설명회, 임직원 워크숍 등을 통해 사내외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보험손익 성장세…종신 중심 상품 다변화 목표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보장성 상품 판매를 늘리며 보험손익을 키웠다. 3분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로 투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서고 지급여력비율도 낮아졌지만, 보험 본업의 이익이 실적을 받치며 누적 순이익은 증가했다.26일 우리금융그룹 2026년 3분기 팩트시트와 동양생명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연결 기준 1172억원으로 전년 동기(1100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순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270억원) 대비 7.4% 감소했다.동양생명 관계자는 “3분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안정적인 보험손익과 신계약 성장에 힘입어 누적 당기순이익은 늘었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건강부터 노후까지 ‘사업 다각화ʼ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2)]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와 시니어하우징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자체 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를 중심으로 고객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자회사를 통해 노후 주거·돌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자체 건강관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보험망으로 시니어 자산관리 확대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보험설계사와 자산관리(WM)센터 간 협업을 통해 시니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설계사가 보험 상담 과정에서 파악한 상속·증여 수요를 전문 컨설팅으로 연결하고, 신탁과 연금 등을 활용해 노후자금 관리부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