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미니암보험 시리즈 신계약 4000건 돌파"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과 올해 5월 출시한 ‘온라인 잘고른 남성미니암보험’의 합산 판매 건수가 4000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보험 시장에서 가장 ...
2020-09-1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바흐 IOC 위원장 환영 서한 받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부터 환영 서한을 받았다. 1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신창재 회...
2020-09-1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캐롯손보, '부모님 안심 기프트 보험' 출시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부모님 안심 기프트(Gift)보험’을 출시했다. 보험계약자인 자녀가 디지털 편의성을 활용해 청약부터 보험료 납입까지 간편하게 가입 후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수 있는 상품이다...
2020-09-1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리스크관리학회, '고용안전망 시대 보험산업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전국민 고용 안전망 시대의 보험산업 역할'을 주제로 오는 17일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고용과 소득의 위기 국면에서, 고용보험을 보...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동양생명, 3억달러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
동양생명이 3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2년 만에 국내 보험사가 외화채를 조달해 자본 확충에 나서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보험사들의 해외 자본 확충 움직임이 재차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동참
한화손해보험은 9월 15~16일 양일간 본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하는 ‘단체 헌혈 캠페인’을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헌혈릴레이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하반...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금감원, 몰라서 못 찾아간 개인연금 728억원 상속인에 안내
금융감독원이 이미 사망한 사람이 가입·유지하고 있는 개인연금보험계약 728억원을 직접 찾아 상속인들에게 안내한다.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우편으로 안내가 이뤄진다.금융감독원은 ‘잠자는 개인연금’ 728억원...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이르면 내년 영업중단·행사취소 보장 전염병 보험 나온다
이르면 내년 전염병으로 인한 영업중단, 여행취소·중단, 행사취소 등을 보장하는 전염병 보험이 나올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보장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전염...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25년 세전이익 1조원 목표"
한화생명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고객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 디지털혁신, 소비자보호, 사회적 가치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중요이...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카카오톡 보험가입·보험금청구 서비스 출시
현대해상은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보험가입·보험금청구·보험계약대출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업무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현대해상 CM(Cyber Ma...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KB손보, 업무협업솔루션 '마이워크' 국내 특허 출원
KB손해보험은 자체 개발한 업무협업솔루션인 ‘마이워크(Mi-Work)’의 서비스 제공방법 및 시스템에 대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업무협업솔루션 ‘마이워크(Mi-Work)’ 관...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신한생명, 신기술 체험 공간 '헬스케어 R&D오피스' 운영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그룹의 헬스케어 후견인으로서 원신한 관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추진하기 위해 신한생명 본사 22층에서 ‘헬스케어 R&D오피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헬스케어 R&D오피스는 신한...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에이스손보 “보험 안내장도 모바일로 받으세요”
에이스손해보험은 고객에게 발송되는 보험 안내장의 모바일 전환을 활성화해 환경 보호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모바일로 발송 가능한 안내장은 총 22종으로, 에이스손해보험은 연간 약 130만장의 종...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 민원, 작년보다 9.2% 늘었다…'보험금 산정·지급' 불만
# A씨는 보험설계사가 사망사고를 주로 보장하는 종신보험을 마치 확정금리형 저축성보험인 것처럼 잘못 설명하고 계약을 체결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또 다른 민원인 B씨는 자동차사고 피해차량은 고...
2020-09-1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 연임 확정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이사가 연임을 확정해 2022년까지 교보라이프플래닛을 이끈다.1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오전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
2020-09-1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출범 2주년'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 새단장
푸본현대생명은 출범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이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고객 중심의 편의성을 갖추고 기능을 개선했다. 모바일 환경 중심으로 고객서...
2020-09-1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MG손보, 올해 임금동결 노사 합의
MG손해보험이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고 15일 밝혔다.MG손보는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점에서 박윤식 대표이사 및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
2020-09-1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롯데손보, 인슈어테크 융합플랫폼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롯데손해보험은 차세대 인슈어테크 핵심기술 공동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 중구 남창동 소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
2020-09-1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캐롯손보, 티몬에서도 ‘퍼마일 자동차보험’ 선보인다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14일 국내 타임 커머스 기업인 '티몬'에서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티몬 앱에서 ‘캐롯’ 또는 ‘퍼마일’ 검색후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2020-09-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맵, 맞춤형 보험 추천 '보장핏팅' 서비스 출시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고객의 부족한 보장을 채워주는 보장핏팅 정식서비스를 14일 시작했다.보장핏팅 서비스는 필요한 보험을 고객이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보험료 비교에서 보장비교, 보험추천까지 비대면으로 ...
2020-09-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악사손보 오는 18일 예비입찰…신한금융·카카오 '물망'
프랑스계 악사(AXA)손해보험의 매각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신한금융지주와 카카오페이 등이 인수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프랑스 악사그룹은 한국 악사손보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해 ...
2020-09-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오렌지라이프, VIP 전용 온라인클래스 제공
오렌지라이프는 VIP 고객 대상의 고품격 온라인클래스를 담은 디지털플랫폼인 ‘골든데이즈’를 구축,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골든데이즈'는 투자, 세금, 부동산,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정보를 비롯해 인문학, 예...
2020-09-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보' 지분 전량 처분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의 지분 68%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처분하면서 캐롯손보가 한화손보와 다른 회사로 분리됐다.13일 한화손해보험 공시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는 회사의 재무건전성 강...
2020-09-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