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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카카오톡 보험가입·보험금청구 서비스 출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6 10:21

인증·구비서류 등록 시 간편 보험업무

/ 사진 = 현대해상

/ 사진 = 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은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보험가입·보험금청구·보험계약대출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업무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현대해상 CM(Cyber Marketig) 자동차보험이나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필수 정보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보험료 확인과 결제가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갱신은 간단한 채팅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보험금청구 및 보험계약대출 서비스를 도입해 창구 방문이나 팩스 발송, 모바일 앱(App) 설치 없이도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간단한 인증과 구비서류 등록 등을 통해 고객 본인의 보험금 청구(100만원 이하)와 대출 업무를 24시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업무 플랫폼은 지난해 10월 현대해상과 카카오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서비스다. 이외에도 문자메시지 전송이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자동차보험 마일리지특약의 주행거리 사진 등록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국민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 누구나 별도의 인증서 없이 보험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며 “모바일 금융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이나 직장인과 같이 시간적 제약이 있는 금융소비자를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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