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발행된 채권 역사 속으로…마지막 용지 국민주택채권 상환 완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30일 통일규격증권용지로 발행된 마지막 국민주택채권의 만기 도래에 따라 이를 상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채권 상환으로 예탁원이 보관하는 실물채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채...
2019-05-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亞 역내 통화표시 채권시장 발전 촉진과 금융통합 진전 기대”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들은 2일(현지시간) 아시아 역내통화표시 채권시장 발전 촉진과 역내 금융통합 진전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한·중·일 3국은 이날 오전 피지 난디에서 제19차 재무장관·중앙은...
2019-05-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 해외 공모채 시장서 두각…SRI채권·선순위채 동시 발행
박현주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그룹이 해외 공모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작년 11월 처음으로 달러 공모채 시장에 데뷔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3년 사회적책임투자(SRI) 채권과 5년 선...
2019-04-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공석 메꾼 증선위…한국투자 제재·KB증권 인가 ‘속도’
금융위원회가 증권선물위원회 공석을 채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부당대출 혐의 관련 제재와 KB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 심의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증선위 비상...
2019-04-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금감원 올해 첫 증권업 종합검사 받는다
KB증권이 금융감독원의 올해 첫 증권업 종합검사 대상으로 정해졌다.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6월 초 KB증권을 상대로 종합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지난주 KB증권에 종합검사를 위...
2019-04-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10분기 만에 최악…주가 약세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10분기 만에 최소 영업이익을 써낸 가운데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7% 내린 4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삼...
2019-04-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병철 신한·이진국 하나, 그룹 성장 추동력 확보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달 취임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과 올해 연임에 성공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 차원의 지원 전략...
2019-04-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영채 취임 1년…NH투자 실적 호조 굳히기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본격적인 호실적 굳히기에 돌입했다. 올해로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정 사장은 작년에 이어 투자은행(IB) 보폭 확대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N...
2019-04-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9일부터 장 개시 전 시간외 종가매매 10분으로 단축
주식 정규시장 개시 전 시간외 종가매매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된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장 개시전 시간외 종가매매 시간은 기존 1시간(오전 7시 30분~8시 30분)에서 10분(오전 8시 30분~8시 40분...
2019-04-2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임 증선위 상임위원에 최준우 금융소비자국장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에 최준우 금융소비자국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증선위는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조사나 기업의 회계기준과 감리, 금융투자업 인허가 결정 등을 심의·의...
2019-04-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고객중심경영 ‘방점’…소비자보호 강화한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가 올해 고객중심경영에 주력한다. 지난해 배당사고로 떨어진 신뢰도를 회복하는 한편 향후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복안이다.삼성증권은 2019년 고객중심경영의 핵심과제 중...
2019-04-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 여의도 출근길서 토마토 씨앗 나눠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새봄맞이 씨앗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하이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와 전국 영업점 인근 지역에서 ‘2019 DGB금융그룹 블루밍데이(Blooming-day) 씨앗 나눔 가두 캠페인’을 실시...
2019-04-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