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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흥국증권 대표, 브로커리지 영업강화…본사 영업부서 일부 여의도로 이전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4-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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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흥국증권 대표이사

▲주원 흥국증권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주원 흥국증권 대표가 브로커리지 부문 영업강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흥국증권은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 있는 주식·채권 관련 영업부서가 여의도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법인영업본부, 채권금융본부, 종합금융본부, 투자금융본부 등 영업부서와 리서치센터, 자금·결제업무 부서가 여의도에 새로 마련한 사무실로 이동한다. 본사에는 투자은행(IB) 관련 부서와 관리부서가 남게 된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이번 법인·채권 관련 부서의 여의도 이전을 통해 이 부문의 영업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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