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불법대출’ 기관경고 징계 (종합)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조달자금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불법대출에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기관경고’ 징계를 받게 됐다.금융감독원은 3일 제6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실시한 한국투자증권에...
2019-04-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29일부터 장 개시 전 시간외 종가매매 10분으로 단축
오는 29일부터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 종가매매 거래시간이 1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 대량매매 거래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든다.금융위원회는 3일 제6차 정례회의를 열고 ...
2019-04-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증권업 진입규제 개선 필요성 적어…핀테크 기업은 변수”
금융위원회가 경쟁 촉진의 관점에서 현재 증권업에 대한 진입규제를 추가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은 적다는 평가를 내놨다. 다만 혁신 촉진의 관점에서는 핀테크 기업들의 진입수요를 고려해 진입규제에 대해 개선할 점...
2019-04-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웅진에너지·경남제약 등 상장사 33곳 상폐 위기
웅진에너지·경남제약 등 12월 결산 상장사 33곳이 감사의견 비적정 등의 사유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는 2018년도 12월 결산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
2019-04-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전방위 사업 확대…하이운용·선물 인수전 유력후보
키움증권이 DGB금융지주가 내놓은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 인수전에서 유력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키움증권은 최근 KEB하나은행, SK텔레콤과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진 데 더해 사업 다각화에 공격...
2019-04-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3일부터 증권거래세 0.25%로 인하
오는 6월 3일부터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증권거래세율이 0.05%포인트씩 인하된다. 2일 기획재정부는 증권거래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이날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투자자...
2019-04-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비트코인 강세에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 관련주 급등
비트코인이 500만원대를 회복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가상화폐 관련 테마주도 덩달아 급등했다.2일 코스닥시장에서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68% 오른 3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 거...
2019-04-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 ‘최태원 불법대출 의혹’ 제재심 3일 재개최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위반 혐의를 다루는 제재심의위원회가 오는 3일 다시 열린다. 이날 제재심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조달자금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불법대출에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019-04-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CEO보다 더 많이 번 증권맨…김연추 한투 전 차장 연봉 23억
지난해 증권가에서는 직원들이 오너나 최고경영자(CEO)보다 더 많은 연봉을 챙긴 사례가 다수 나타났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에서 미래에셋대우로 이직한 김연추 전 차장과 김성락 전 전무의 지난해 연봉은 김남구 부회...
2019-04-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