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행장 프로필] 최성재 IBK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IBK기업은행이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최성재 글로벌사업부장(사진)을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부행장)으로 선임했다.최성재 신임 부행장은 IBK기업은행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문가로 동아시아 금융벨트...
2020-02-2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2019년 소비자 관심도 1위 기록…카카오뱅크 ‘관심지수’ 가장 높아
지난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시중은행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산규모 대비 소비자들의 관심지수가 높은 은행은 카카오뱅크로 분석됐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커뮤니티·유튜브...
2020-02-2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경상남도, 코로나19 피해 지역 중소기업에 600억원 금융지원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구성했다.경남은행은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진다.또한 중소기업 및...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설비투자 붐업 프로그램’ 첫 사례로 시설자금 150억원 지원
산업은행이 ‘네패스아크’에 시설자금 150억원을 승인하며 ‘설비투자 붐업(Boom-up)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활용했다.산업은행은 지난 18일 국내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기업 ‘네패스아크’에 시설자금을 승인했다고...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 ‘광주은행 청년 맞춤형 전·월세 특판대출’ 한도 1000억원으로 확대
광주은행이 지난해 6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광주은행 청년 맞춤형 전·월세 특판대출’ 1차 공급량이 510억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주은행은 20일 청년층 주거고민 해결을 위해 ‘광주은행 청년 맞춤형...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코로나19 여파’ NH농협은행, 대구지점 4곳 임시 폐쇄…대체영업점 편성
최근 대구광역시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가 금융권으로 확대되고 있다.NH농협은행에 따르면 대구 소재 영업점 달성군·두류·성당·칠성동 등 총 4곳이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NH농협...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전북은행, 대한적십자에 인도주의 활동 특별회비 2000만원 전달
전북은행이 20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0년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과 김성철 부행장, 이선홍...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6대 금융협회-고용부, 범 금융권 ‘공정채용’ 자율 개선책 마련…‘성 차별’ 금지 강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등 6대 금융협회장들이 한 데 모여 금융권 자율 개선책을 마련하고,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금융권이 앞장서자는 의견을 모았다.은행연합회는 20일 여의도 ...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권, 코로나19 사태 안정 위해 신규대출 등 1360억원 금융지원 실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자발적으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피해우려 기업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총 136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은행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직...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대구은행, 공고한 지역 사업기반 우수한 자본적정성 유지”…나신평 ‘AA(안정적)’ 등급
대구은행이 18일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받았다.나신평은 대구은행이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공고한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자본적정성은 안정적으...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에 긴급구호 일환 5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이 20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성금으로 영양식과 의약품, 마스크, 손...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 IT사랑봉사단, 코로나19 경영난 빠진 화훼농가 지원 나서
NH농협 IT사랑봉사단이 코로나19 감염증의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花(화)이팅! 대한민국 화훼농가’ 행사를 진...
2020-02-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소·부·장 펀드 위탁운용사 4개사로 후보 압축
산업은행이 19일 ‘소재·부품·장비분야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지원한 9개 운용사 중 4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차주 중 현장실사 및 구술심사 등을 거쳐 위...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1397서민금융콜센터 방문…고객상담 대응체계 점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1397서민금융콜센터를 방문해 최근 급증한 고객상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또한 상담직원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해 고객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계문 원장은 이날 간...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5월 ADB총회 ‘아시아 벤처비즈니스 챌린지’ 공모…‘KDB 넥스트라운드’ IR 기회
산업은행이 5월 4일 무역협회·벤처기업협회·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주관하에 ‘아시아 벤처비즈니스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아시아 벤처비즈니스 챌린지’는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비즈니스 행사 중...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부산 콜택시 서비스 ‘등대콜’에 간편결제 ‘썸패스’ 구축
부산시의 ‘등대콜’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BNK부산은행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썸패스’를 통해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BNK부산은행은 19일 부산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썸패스 및 등대콜 활성...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이 고객들의 다변화된 금융 니즈에 맞춰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컨시어지(Concierge)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수소 에너지 기업 ‘범한퓨얼셀’에 100억원 투자
IBK기업은행이 범한퓨얼셀에 100억원 투자를 단행했다. 범한퓨얼셀의 상환전환우선주와 구주를 인수하는 형태다.IBK기업은행은 19일 ‘IBK-KIP 성장디딤돌 제일호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범한퓨얼셀을 선정...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우리은행도 신용등급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 차등 적용
국민·하나은행에 이어 신한·우리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주택담보대출에 개인 신용등급을 반영해 ‘산출금리 방식’을 도입했...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국민은행, 혁신기업에 4600억원 규모 우대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해 혁신산업 분야의 육성과 기술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기보는 19일 KB국민은행과 ‘혁신산업 육성 및 기술창업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2020-02-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지주, 4000억원 규모 첫 후순위채권 발행…선제적 자본적정성 제고
KB금융지주가 18일 금융지주계열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했다. 이번 후순위채는 KB금융지주 설립 이래 처음으로 발행하는 것이다. 10년 만기 3700억원이 금리 2....
2020-02-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수출기업 지원 위한 ‘수출e-구매론’ 단독 출시
하나은행이 수출현장에서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출e-구매론’을 은행권 최초로 단독 출시했다. ‘수출e-구매론’은 직·간접수출기업을 위한 기업간 결제성 상품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2020-02-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