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자이 더 시티’ 전평형 1순위 마감…평균 세자릿수 치열한 경쟁률
GS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 (위례신도시 A2-6BL) 일대에 공급하는 ‘위례자이 더 시티’가 12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높은 경쟁률 속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
2021-0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대행 관리 플랫폼 '스마트워킹' 유료화 전환…패키지 할인행사 시행
기존 프롭테크 시장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스마트워킹을 선보인 (주)스마트워킹 김태훈 대표는 지난 5일을 기점으로 플랫폼 전체 유료화 전환을 공식 발표했다. 스마트워킹 플랫폼 유료화 전환과 동시에 (...
2021-0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자이(Xi)부터 SK뷰까지, 프롭테크 날개 단 ‘스마트 아파트 관리’ 급부상
산업 전반에 부는 ‘언택트’ 바람 속, 주요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를 활용한 커뮤니티·아파트 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 및 코로나19 확...
2021-0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사우디서 해외수주 새해 첫 시동…공사비 1264억 원 규모
현대건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 사우디 중부 전력청(SEC-COA)이 발주한 1억 994만달러(한화 약 1,264억원) 규모의 ‘Hail(하일) 변전소~Al Jouf(알 주프) 변전소 구간 380KV 송전선 공사’의 정식계약을 체결하...
2021-0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타운부터 롯데칠성부지까지, 강남역 일대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초읽기'
강남의 중심이 다시 한 번 천지개벽 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대표 번화가이자, 업무, 상업, 교통의 중심으로 불리는 강남역 일대가 대규모 개발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롯데칠성부지 등이 포함된 서초로 지...
2021-0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신축년 첫 분양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28일 1순위청약
GS건설이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2021-0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세종·대구 등 지방 특광역시, 1월 6000여 가구 공급 러시…전년대비 5배 이상
분양 비수기인 1월에 세종 등 지방광역시에서 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작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현대건설, 금호건설 등 메이저 브랜드 건설사의 공급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
2021-0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위례자이 더 시티’ 특별공급 마감…생애최초 경쟁률 평균 125.88대 1
GS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 (위례신도시 A2-6BL) 일대에 공급하는 ‘위례자이 더 시티’가 11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전타입 접수 종료했다. 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생...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주거문제 송구”…부동산규제 실패 시인→주택 공급확대 역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대책 실패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전하는 한편, 향후 규제가 아닌 ‘공급 위주’ 부동산정책으로의 방향 선회를 암시했다. 그간 정부가 강조했던 ‘투기와의 전쟁’ 등 강렬...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 건축자동설계 스타트업에 투자 확대…신기술 도입 속도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가 발굴하고 호반건설이 초기 투자한 건축자동설계 솔루션에 업계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호반건설은 11일 ‘AI 기반 건축자동설계’ 기술을 보유한 ‘텐일레븐’에...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자이(Xi), 브랜드 웹 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 오픈
GS건설이 자이(Xi) 아파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 매거진을 오픈했다. GS건설은 11일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브랜드 웹 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를 운영한...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AI기반 3D 설계 솔루션 스타트업에 지분투자…스마트건설 확대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 선제적 도입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기반 3D설계 솔루션 전문기업인 ㈜텐일레븐(대표 이호영)에 지분 투자한다. 2014년 설립된 ㈜텐일레븐은 사업지의 지형, 조망, 건축 법규 ...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19일 1순위청약 개시…도심 속 '공품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최근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원)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 총액 360조원 돌파…전년대비 110조 급증
2020년 주택 매매거래 총액이 2006년 이래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섰다. 부동산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은 2020년 풍부한 통화량과 저금리 환경에서 호황이 이어진 주택시장의 매매거래 총액을 분석했다. ...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4700억 규모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노원구 상계동 111-206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만가구 미니신도시' 송파구 거여·마천, 잠실·위례 개발호재 업고 관심 집중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부동산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2020년 뉴타운 입주가 본격 시작되며 요즘 대세인 신축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거듭나고 있는데다 잠실, 위례 등 주변 지역 호재 역시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부동산전망-下] 대형 건설사, ESG·신기술로 ‘신사업 강화’
올해 주요 대형 건설사 CEO들의 신년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것은 미래경영, 즉 ‘신사업’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였다. 이미 지난해부터 건설사들의 경영 역점은 ‘신사업 강화’에 찍혀있었다. 특히 지난해는 ...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강남 '도곡삼호' 재건축사업 수주…공사비 915억 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신축년 첫 수주를 기록했다. 도곡삼호 재건축 조합은 9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
2021-01-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용인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공사비 2280억 원 규모
현대건설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9일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성기현, 이하 조합)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
2021-01-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월 1주] 새해에도 청약광풍? '분양권 주택수 포함' 고려해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올해부터 분양권도 주택수 포함…추가시행령으로 일시적 2주택자 위한 퇴로는 남겨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2021-01-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건설, 친환경·에너지사업 전환 속도…자회사 ‘SK TNS’ 2900억 원에 매각
SK건설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에 자회사인 ‘SK TNS’를 2900억 원에 매각한다. 친환경·신에너지 중심으로 포토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처분이다. SK건설은 8...
2021-01-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3.3㎡당 분양가 5668만 원…역대 최고 수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의 일반분양 가격이 3.3㎡당 약 5668만 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평당 분양가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8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2021-01-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