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계룡자이’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78대 1
GS건설이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하는 ‘계룡자이’가 16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산업개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대구에서 잇따라 분양성공 신화를 이뤄낸 대우산업개발이 올해 3월 또다시 성공의 도전장을 내민다.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19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얼어붙은 수익형 부동산 경기, 저평가된 상가·오피스텔 ‘줍줍’ 급증
지난해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의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현시점이 상가를 포함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적기라 판단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수...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컨소시엄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17일 전국구 청약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 H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17일 진행한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주택, 광주전남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 4월 공급 예정
부영주택이 오는 4월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에 위치한 광주전남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공급에 나선다. 현재 아파트의 계약률이 97%를 넘어선 가운데 상가 공급에도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 상가는 ...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파크’ 30일 1순위청약 실시
반도건설은 작년 창원 첫 분양사업지인 ‘성산 반도유보라’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올해 마수걸이 분양단지로 창원 가포택지지구에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3월 19일(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강주택, 주상복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THE SIGLO(더 시글로)’ 론칭
금강주택은 주상복합단지를 위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THE SIGLO(이하 더 시글로)’를 새롭게 론칭하고 본격적인 주택 사업 확장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스페인어로 ‘한세기’ 혹은 ‘100년’을 뜻하는 단어...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0억 클럽’ 가입한 인천 송도, 작년 분양권 거래 1조9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
‘인천의 강남’으로 통하는 송도국제도시가 올들어 ‘전용면적84㎡ 10억원’ 거래가 속출 하는 등 10억 클럽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도 2조원에 육박하는 등 분양권 가격도 치솟고 있다. 1...
2021-03-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계룡자이’ 특별공급 종료…기타지역 신혼부부·생애최초 인기
GS건설이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하는 ‘계룡자이’가 15일 특별공급을 종료했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방 중소도시 주요 아파트가격 2달새 약 10% 폭등…분양 서두르는 건설사들
지방 중소도시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오랜 기간 부동산시장에서 숨죽이고 있던 지방 중소도시 집값까지 최근 들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지방 일부지역에선 두 달새 아파트가격이 약 10% 가량...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평균 19% 오른다…9억 이상 고가아파트 세부담 상승
전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에 비해 19%가량 오를 전망이다. 이로 인해 9억 원을 넘는 고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세부담이 전년대비 70%가량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국토교통...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해양경찰청과 해양오염방지 캠페인 전개
포스코건설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최근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해양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범국민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양오염...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H, 작년 7월에도 직원 부동산 투기 제보 있었지만 묵살했다
LH 직원들의 사전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작년 7월에 이미 직원의 투기행위에 대한 제보가 LH에 직접 이루어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LH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회국토교통위...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 열기 뜨거운 대대광(대구·대전·광주), 이 달 5023가구 일반분양
대대광의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에는 대대광(대구·대전·광주)에서 분양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1월에 분양한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20.21대 1, 광주 운암동에...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IPARK) 브랜드 20주년 기념 리뉴얼 단행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의 아이파크(IPARK)가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리뉴얼 했다. 지난 2016년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5년 만이다. 2001년 3월 런칭한 아이파크는 20주년을 맞이해 ‘시간이 지날수록 ...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3월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1021가구 대단지
㈜한양은 대구 신청사 이전 호재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1021가구 대단지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3월 3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관리비 절감 효과 누리는 대단지 아파트, 창원·김해 등 지방서 분양 행진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지 규모가 작은 아파트보다 관리비면에서 유리하고, 부지가 큰 만큼 여러 부대시설이 들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의 진화 ② 현대건설] 주거명가 ‘힐스테이트’, 주택전문가 윤영준 만나 날개 단다
향후 수 년 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신축단지 분양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새로...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페루 신공항 부지정지·사우디 변전소 공사 수주…연초 해외낭보 행진
현대건설이 페루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친체로 신공항 부지정지 공사’를 수주하며 향후 인프라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한편 전통적인 수주텃밭인 사우디에서도 ‘라파 380kV 변전소 공사’를 수주하는...
2021-03-1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3월 2주] 변창흠 사의 표명…점입가경 LH 사전투기 사태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변창흠 국토부 장관 사의 표명, LH 투기 사태 책임…文 “2.4대책 기초작업 마무리하라” 정부, 사전투기 합동...
2021-03-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종합] LH 부동산투기 사태 못 버틴 변창흠, 최단기 국토부장관 불명예
LH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부동산 사전투기 논란이 거세지면서, 결국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12월 29일 취임한 이후 불과 74일여만의 일이며, ‘국토교통부’의 출범...
2021-03-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속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사의 표명…文 사실상 수용 의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터져나오고 있는 LH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투기 논란에 책임을 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문 대통령은 변 장관의...
2021-03-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그룹, 부산신항 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총 68개원 째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교육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0일 ‘부산신항 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로써 부영그룹이...
2021-03-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