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말한 '가혹한 위기'는…코로나, 무역분쟁, 반도체굴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래 기술 개발을 독려하며 현 상황이 "가혹한 위기"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모바일 사업부 사장단과 15일과 19일 양일간 4차례 긴급회의 끝에 내린 진단이다.삼성전자는 이 부회장과 사장단...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수소모빌리티+쇼' 7월 1일 일산 킨텍스서 개막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소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새 투자자 찾는 쌍용차, 매각 주간사 선정하고 매각작업 본격화
경영위기에 몰린 쌍용자동차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를 대신할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해 나섰다.19일 투자은행(IB)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삼성증권과 유럽계 로스차일드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가혹한 위기상황…미래 기술 개발 속도에 생존 달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 "가혹한 위기상황"이라며 "미래 기술을 얼마나 빨리 우리 것으로 만드느냐에 생존이 달렸다"고 강조했다.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22일 구광모와 회동…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할 듯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는 22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만나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오는 2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LG화학 배터...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중국 송과모터스와 티볼리 조립판매(KD) 계약 체결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중국 송과모터스 및 국내 부품사 효림정공과 '티볼리 반조립부품(KD)판매와 플랫폼 기술협력'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중국 전기차회사인 송과모터스는 중국, 불가리아에...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종이문서 없앤다,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도입
BMW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52개 전시장에 전자계약시스템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을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이렇게 되면 시승이나 계약 등에 쓰이는 각종 종이서류가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된다. 서류 확...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중저가 무선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2세대 출시
SK네트웍스 '에이프릴스톤'은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a20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2018년 출시된 a20 1세대는 10만원 이하 중저가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무인주차' 아이파킹, 필름식 차량 번호판에도 작동
무인주차장 시스템 '아이파킹'이 다음달 도입될 승용차용 필름식 번호판에 대한 대응 준비를 마쳤다. 18일 아이파킹 운영사 파킹클라우드는 최근 새로운 필름번호식 번호판 인식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인식률 100%를 ...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6년 만에 손잡은 정의선·조현식, 모빌리티 협력 속도 내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하 한국타이어) 부회장이 의기투합했다. 현대차와 한국타이어가 불편했던 지난 6년간 관계를 해소하고 다시 사업 협력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정 부회...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하이브리드 언제 내놓나
기아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4세대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가 당장 힘들 것으로 확인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가 내달 출시할 4세대 카니발에는 2.2L 디젤과 3.5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2...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IG넥스원·신한은행·KTB네트워크,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에 150억 투자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는 18일 LIG넥스원, KTB네트워크, 신한은행으로부터 각각 50억원씩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드42는 이날 투자에서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인 LIG넥스원을 통...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가 중소기업 칩 설계 돕는 이유는? 이재용 '시스템반도체 1위' 의지
삼성전자는 중소 펩리스(설계)업체가 서버 없이도 반도체 칩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설계 플랫폼을 지원하는 '통합 클라우드 설계 플랫폼'(SAFE-CD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이재용 삼성전자 ...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AI 기반 자동차 매뉴얼 개발…4세대 카니발부터 적용될 듯
자동차 제조사들이 연일 신기술을 쏟아내고 있지만 소비자에게는 아직 낯선 것들이 많다. 이에 조수석 글러브박스에 박힌 두꺼운 매뉴얼을 꺼내 읽어야 했다.기아차는 이같은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기아 오너스 매뉴...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기대작' 4세대 카니발도 '호랑이 얼굴' 단다
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니발 모델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되는 4세대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외장...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현대기아차, 기술력 가진 전기차·배터리 스타트업 찾는다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현대기아차와 LG화학이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을 공개모집한다.LG화학·현대기아차는 '전기차&배터리 챌린지'에 참여할 국내외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8일 알렸다. ...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조현식, 태안에 최첨단 드라이빙센터 짓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센터를 세우기 위해 손을 잡았다.내후년 충남 태안에 들어설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전문 강사...
2020-06-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 서울대와 AI 사업 시너지 찾는다
LG사이언스파크는 지난 16일 서울대와 연구성과 교류회,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AI분야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LG와 학문적 연구 성과를 산업계와 연...
2020-06-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앱 하나로 12개 수입차 시승 예약하는 '티오르' 출시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는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지난 12일부터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고 17일 알렸다.티오르는 전용 앱을 통해 터치 하나로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시승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승 일정 뿐...
2020-06-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머티리얼즈, '에칭가스' 양산 돌입…'탈일본' 성과 속속
SK가 지난해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착수한 소재 국산화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SK머티리얼즈가 최근 순도 99.999%의 초고순도 불화수소(HF) 가스 양산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초고순도 불화수소는 액...
2020-06-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국군, 현대차 수소버스 도입…두산 수소드론도 검토
국군이 내년까지 현대자동차 수소전기 버스 10대를 시범 도입하고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만든 군사용 수소드론 도입도 검토한다.현대차,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국방부, 환경부, 산업...
2020-06-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그룹, 중국 BYD반도체에 260억원 투자
SK그룹이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IGBT) 기술을 보유한 중국기업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중국 완성차 비야디(BYD)는 분사를 준비중인 'BYD반도체'가 30개 업체로부터 총 27억위안(약 463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
2020-06-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40년 삼성맨' 장원기 전 삼성전자 사장, 중국 반도체기업 부회장직 사임
중국 반도체·디스플레이기업에 합류한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인력 유출 논란이 일었던 장원기 전 삼성전자 사장(사진)이 자리에서 물러났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에스윈(ESWIN)과기그룹 부총경리(부회장)에...
2020-06-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