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허위서류에…국민은행서 39억 금융사고 "회수 무리 없을듯" [은행은 지금]
KB국민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약 3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KB국민은행은 6일 공시를 통해 기업대출 실행 과정에서 39억4666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융사고 발생 시기는...
2025-11-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전문] 황기연 신임 수출입은행장 “AI 등 미래성장산업 선제적 투자…정책금융 현장성 강화할 것”
황기연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미래성장산업의 선제적 육성을 통한 현장 중심의 정책금융 공급을 강조했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6일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책금융...
2025-11-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관세피해 수출입기업에 1.5조 자금지원 나선다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특판대출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5일 특판 대출 ‘관세극복도...
2025-11-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QNKB금융, 은행 약진에 비은행기여도 하락폭 '최대'…우리금융 3배 껑충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기존 주력이던 카드 계열사들의 고전 영향으로 3분기 부진한 비은행 순이익을 거뒀다.반면 은행들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면서, 우리은행을 제외한 비...
2025-11-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하나금융 정기검사 착수…2023년 이후 2년만 [금융지주는 지금]
금융감독원이 하나금융그룹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했다. 2023년 11월 진행했던 정기검사 이후 2년만이자, 7월 진행한 수시검사에서 약 4개월여만의 일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정기검사...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000 돌파 코스피에 예적금 매력 '뚝'…우리은행, 저원가성수신 4조↓ [은행은 지금]
이재명정부가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의 대전환을 천명하며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이후, 10월 이후 코스피는 4000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내달리고 있다. 이에 맞물려 은행권의 예적금...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4대 은행 서울 지점 31% 강남3구에…부촌 쏠림 ‘심각’ [4대 은행 지점 분포도 해부]
"항상 가던 은행 지점이었는데 없어져서 버스를 타고 다른 지점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다."지방의 이야기가 아닌, 서울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의 경험이다.은행 지점 감소와 쏠림으로 인한 금융 접근성 저하는 비단 지...
2025-11-03 월요일 | 김성훈, 장호성 기자
수출입은행, 20조 지원으로 관세 대응 조력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한국수출입은행 업무의 핵심은 높은 국제 신인도로 자금을 조달해 유리한 조건의 정책금융을 제공하는 일이다.올해 2분기에는 철도·방위산업 대규모 중장기 수주 영향으로 수출선행지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했으나, 관...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동결로 서민 보호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김경환 사장이 이끌고 있는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부터 디딤돌대출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소득별 다양한 주택·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물론, 국정과제에 맞춘 AI·그린성장 등 차기 프로젝트들도 발빠르게...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신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TF를 신설했다. 이는 지난달 1일 NH농협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 신설에 따른 후속으로, 농협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방성빈號 부산은행, 대기업여신 35% 급증…NPL커버리지 40%p↓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방성빈 행장이 이끄는 BNK부산은행이 대기업을 비롯한 우량차주 중심으로의 자산 리밸런싱을 단행하며 3%대 기업대출 성장을 이어갔다. 지역경기 침체 여파로 건전성 지표가 서서히 악화되고 있었으나, 부동산PF...
2025-10-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태한號 경남은행, 기업여신 4.5% 성장에도 순익 14%↓...NPL비율도 악화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끄는 BNK경남은행이 기업여신의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악화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반 하락한 결과 영업이익 ...
2025-10-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비은행 순익 33.8% 급증…NPL비율 전분기 대비 16bp↓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3분기 비은행계열사의 선전으로 전년대비 9%가량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같은 기간 고전하던 자산건전성도 3분기 들어 눈에 띄게 개선됐고, 자본적정성 지표도 적정 수...
2025-10-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6.8% 증가…NIM 0.1%p 하락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김성태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정부의 생산적금융 전환 프로젝트에 발맞춰 3분기에도 견조한 중소기업 대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인건비를 포함한 일반관리비가 전년대비 16%가량 늘었고, 그 여파로 순이자...
2025-10-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자산 리밸런싱 효과에 NIM 3bp 성장…기업여신 6.5%↓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3분기 자산 리밸런싱 작업 영향으로 기업대출 부문에서 전년대비 6.5% 역성장한 178조8330억원의 실적을 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개인사업자(SOHO) 등 모든 분야에서 전년동기...
2025-10-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업여신 전년比 3.1% 증가…NPL비율ㆍ연체율 개선 숙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3분기 기업여신의 고른 성장과 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수준 비이자이익 달성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3분기 말까지 연간 누적 대출자산 성장률이 이...
2025-10-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RWA 전년比 3.6% 증가…주주환원율 50% 조기달성 정조준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안정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결과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견조한 이익 성장률과 건전성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이재명정부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맞춘 대규모 투...
2025-10-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 금융의날 10주년, 이억원 금융위원장 "생산적·포용금융 적극 힘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금융의 날’ 행사에서 이재명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에 힘써줄 것을 금융업 종사자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금융의 날’은 매년 10월 28...
2025-10-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고다발 금융사 성과급 환수 ‘클로백’ 검토…부동산금융 지적도 [2025 국감]
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대규모 금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 이어졌음에도, 일부 금융사들에서 대규모 성과급 지급이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렇게 지급된 성과급을 환수하는 ‘클...
2025-10-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 포용금융·일자리 등 13개 신규 사업 발굴…내년 초 본격 착수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이 사회 변화를 이끌 13개 신규 사업에 대한 33억원 규모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3개월에 걸친 ‘제2회 사업공모전’을 마무리하고 24일(금) 총 13개 사업을 최...
2025-10-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적립액 '신한은행'·수익률 '하나은행'...퇴직연금 용호상박 [2025 3분기 퇴직연금 랭킹]
국내 은행들의 퇴직연금 규모가 240조원을 넘어서며 적립액이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DB형과 DC형 상품간 수익률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은행간 희비가 엇갈렸다. 3분기 들어 코스피 급등으로 투자환경이 회복...
2025-10-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우대금리·관세상담…무역업체 지원 박차 [생산적금융 대전환 본격화Ⅱ]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 전체가 추진하는 생산적금융 ‘성장동력 프레임 워크’에 맞춘 다양한 금융지원 대책을 주도하고 있다.국민은행은 수출입통관상담서비스를 비롯한 중소·중견 수출입기...
2025-10-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26일 금융감독원 금...
2025-10-2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