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사업 수주…도시정비 2조클럽 가입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19일 오후 14시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열린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2021-12-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년 연속 도시정비 4조클럽 가입 저력…5조원대 진입도 가시권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 핵심 입지인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고 4조 385억원으로 2년 연속 4조 클럽에 가입했다.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2021-12-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사업 추진 가속화
SK에코플랜트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사르도르 우무...
2021-12-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 인천 ‘석남 48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호반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48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서달로123번길 9-1에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총 442가구 규...
2021-12-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평균 455.4대 1 경쟁률로 청약마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0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선보인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이 최고 3232.3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3주] 끝없는 상승은 없다…매물 쌓이자 전국 집값 하락신호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매물 쌓이니 전국 집값 하락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 동반 둔화, 일부지역 하락전환 특정 지역에 인기 집중된...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4주 청약일정]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등 전국 12곳 548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5481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내년 차주단위DSR 확대적용 등 대출규제가 코앞...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정당계약 개시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가 금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정당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학하 리슈빌 포레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학하 리...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윤용로 코람코 회장 “고객 수요 선제대응 통해 이해당사자들과 동반성장”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이 17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내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를 넘어 세계일류의 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그룹, ‘2021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성료…AI·메타버스 등 공모주제 확대
호반그룹은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1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의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28일 1순위청약 개시
현대건설이 17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일원에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경북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28일 해당지역 1순위청약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지구에 짓는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17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산시 중산1지구 C4-1블록에 선보이는 ‘펜타힐...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28일 1순위청약 개시
코오롱글로벌이 17일(금)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장호성의 BMW] 동탄~평택지제도 씽씽, 경기남부의 '심볼' 된 SRT(Super Rapid Train)
[직주근접·생활인프라·학세권·숲세권…집을 구할 때 찾게 되는 수많은 조건의 공통점은 한 마디로 ‘생활권’, 결국 부동산의 꽃은 누가 뭐라 해도 ‘교통’입니다. 버스(Bus), 지하철(Metro), 도보(Walk), 국내 ...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포장릉 아파트 공사 갈등 재점화, 문화재청 재항고로 법정다툼 장기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 인근 아파트 공사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대법원까지 넘어가게 됐다. 지난 10일 법원이 건설사의 손을 들어주며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였으나, 문화재청이 이에 불복하며 대법원에 재...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29일 1순위청약 접수…1425가구 대단지
제일건설㈜은 오는 17일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25가구 ...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H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서울 부동산 거품 제거” vs “품질저하 우려”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의 취임 후 첫 행보는 SH가 시공한 공공 아파트의 분양원가 전면 공개 제도의 시행이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동시에 김헌동 사장도 후보 시절부터 강하게 주장...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유럽 ‘그린론’ 조달 성공…친환경 사업 페달
GS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유럽에서 친환경 사업투자 자금으로만 한정해 빌려주는 ‘그린론’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GS건설은 16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김태진 GS건설 재무본부 부사장(CFO)과...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전국 집값 상승폭 급격한 둔화, 대출규제에 실거래가 하락 곳곳서 감지
가계대출 총량 규제의 압박 속 부동산거래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곳곳에서 급격한 집값 상승폭 둔화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동두천과 화성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실거래가 하락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서울...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공정 단순화·내구성 갖춘 ‘PC 더블월 공법’ 국토부 건설신기술 지정
현대건설이 삼표피앤씨(주)와 공동으로 ‘단부 보강형 PC 더블월(Pre Cast Double Wall) 복합화 공법(이하, PC 더블월 공법)’을 개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로 지정(제920호) 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지...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택·건축부문 부사장 전진배치…조직혁신 주마가편
삼성물산의 올해 임원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와 ‘전문성을 갖춘 조직혁신’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전체 부문 중 가장 많은 7명의 부사장 승진을 통해 조직혁신 고삐를 죄었다. 삼성물산...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구 민간임대아파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20일~21일 청약 접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민간임대아파트, 오...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