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 지역 주거 안정 및 지역 상생 활동에 집중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본사가 입점해 있는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20년 ‘HF 드림하우스...
2020-09-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감사도 언택트” 주금공, 실지감사 3건 화상감사로 전환
주택금융공사 비대면·비접촉 감사를 위한 전용공간인 ‘CAB’를 구축하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응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디지털뉴딜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주택금융공사는 16일 CAB를 통해 화상감...
2020-09-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BJ은행-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진출 해외기업 금융지원에 시너지 발휘
신한은행이 현지 법인 간 협업을 통해 탄탄한 동남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금융사업 기회를 확대한다.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과 베트남 현지 법인 신한...
2020-09-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서울 주요 아파트 가격 3년간 50% 상승…‘내 집 마련’ 더욱 어려워져
생애 첫 주택 구매로 서울과 경기도를 선택한 비중이 2010년 37%에서 2020년 상반기 49%로 증가하면서 수도권 선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또한 서울과 경기도 전체 부동산 거래 중 무주택자의 매수 비율은 줄었으며,...
2020-09-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서금원·신복위, 한 달간 서민금융 알리기 ‘서민금융 1397’ 열차 운행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코레일과 함께 지하철 1호선에 공익목적 서민금융 알리기 홍보를 실시한다.서금원은 지난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 달간 모든 객차에 불법사금융 이용예방 및 편리한 정책서민금...
2020-09-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우수 중소기업 150개사 참가
신용보증기금이 16일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 상황을 개선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
2020-09-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픽스 세 달 연속 0%대…시중은행, 16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인하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세 달 연속 0%대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DGB금융, 굿네이버스와 글로벌CSR 사업 협업…기부금 3만 달러 전달
DGB금융그룹이 1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CSR 사업 추진을 위해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기부금을 전달식도 개최됐다.DGB금융은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지속 가...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BNK핀테크랩 2기 출범…혁신기업 20개사 선발
BNK부산은행이 혁신기업 20개사를 선발해 ‘BNK핀테크랩 2기’를 출범하고, 핀테크 스타트업 전문 육성에 나섰다.BNK부산은행은 지난 14일 ‘BNK핀테크랩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최...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8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0.80%…전월比 0.01%p 하락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아홉 달 연속 하락했다. 특히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세달 연속 0%대를 유지했다.은행연합회는 15일 2020년 8월 기준 신...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이화여대, 22일 ‘그린금융’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개최
금융감독원이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그린금융(Green Financing)’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창업·구직 청년들을 위한 Open Up 채용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이화여자대...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 7.6조원…대손충당금 적립으로 11%↓
2020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의 당기순이익이7조 62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430억원 줄어 11.0% 감소했다. 대손충당금 적립과 펀드관련 손익 감소에 의한 은행부문과 금융투자부문 실적 감소가 주로 기인했다.15일...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 편리한 금융생활 트렌드 선도…‘Fun 서비스’ 3종 시행
광주은행이 스마트뱅킹에 고객편의 기능을 더한 더치페이와 용돈조르기, 스마트알림함 등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편리한 금융생활 위한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Fun 서비스’로 불리우는 더치페이·용돈조르기·스마트...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15억 달러 규모 외화채권 발행 성공…뉴딜 지원 확대 활용
한국수출입은행이 15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글로벌 본드는 3년 만기 유로화 표시 5억 유로와 5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4억 달러,...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 우리카드 제휴 고금리 적금 출시…연 최고 10% 금리 제공
케이뱅크가 15일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최고 연 10%의 ‘핫딜적금X우리카드’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핫딜적금X우리카드’ 적금은 최근 6개월 우리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사용 조건만...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해외 사업타당성조사 추가 지원 나서…17일 온라인 설명회 개최
수출입은행이 오는 17일 온라인 ‘한국수출입은행 사업타당성조사(F/S) 지원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제1차 사업타당성조사 지원’ 사업 선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몰리면서 추가 선정에 나선다.사업타당...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금융민원 4.6만건…대출·사모펀드 민원 급증
2020년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가 총 4만 592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5998건 늘어 15% 증가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등에 따른 대출거래관련 민원과 사모펀드 환매지연에 따른 민원, WTI원유선물 연계상품 관련 민...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청소년용 후불교통 체크카드 출시…편의점·스타벅스 등 5% 할인
DGB대구은행이 14일 청소년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및 10대 소비자들의 주요 사용처 할인 제공을 위해 ‘DGB똑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DGB똑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는 만 1...
2020-09-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부산은행·주금공, 청년층 주거안정 위한 ‘부산 드림아파트’ 활성화 지원
BNK부산은행과 주택금융공사가 부산 지역 청년층 주거 안정을 지원을 위해 임대 주택 공급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BNK부산은행과 주택금융공사는 14일 부산광역시·우리은행·대한주택건설협회(부산광...
2020-09-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서금원, 하반기 ‘온라인 취업캠프’ 개최…전국 특성화고 취업준비생 대상
서민금융진흥원이 상반기 수도권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위해 개최한 ‘온라인 취업캠프’를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하여 개최한다.하반기 온라인 취업캠프에는 교육부 추천을 받은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 2...
2020-09-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일광지점 오픈…동부산권 영업 채널 확대
BNK부산은행이 14일 동부산권 영업 채널 효율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일광지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일광지점은 부산광역시 내 대규모 택지지구인 일광지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2020-09-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250명 규모 하반기 채용 돌입…직무면접 온라인 전환
신한은행이 14일부터 2020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및 전문분야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250명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2020-09-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4년 연속 국내 3대 평가기관 브랜드가치 1위 차지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4년 연속 국내 3대 평가기관의 브랜드가치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신한은행은 1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4년 연속 은행부문...
2020-09-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