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최고 연 3.15%…경남·제주銀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1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55%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를...
2024-10-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케이뱅크 적금 상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0-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4.00%…제주은행 ‘MZ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0-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은행, 전주대학교와 글로벌인재 금융지원 협약 체결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글로벌인재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본관에서 지난 10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박...
2024-10-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및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및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어제 낮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하나은행...
2024-10-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시금고 입찰 시 지방은행과 경쟁 지양하겠다”[2024 국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시금고 입찰을 시도했다며 앞으로 지역은행과의 경쟁은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자체들이 시금고 경쟁을 고조 시키고 있다며 이에 대한 검토가 필...
2024-10-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자본금 20조원 증액 기대…관련 법 개정 필요”[2024 국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자본금 증액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20조원 정도의 증액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10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정무위원회 소속 권성동...
2024-10-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파벌 갈등 사실…기업 문화 혁신 위해 노력할 것” [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내부 파벌 갈등으로 인한 통제 부실 지적에 대해 “내부 파벌 을 없애기 위해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10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2024-10-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임원 인사권 포기…“계열사 자율 경영 보장하겠다“ [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임원 인사권을 더이상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에 대한 책임을 지며 권한을 내려놓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 회장은 10일 오후 국회 정...
2024-10-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임종룡 회장 “이복현 원장, 우리금융 인사개입 아냐…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질 것”[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과 관련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현 경영진 책임론을 강조한 데 대해 “금감원장이 우리금융 인사에 개입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2024-10-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고 비판 이어진 지난해 국감…감사 실효성은 물음표 [2023 국감 지적 사후 살펴보니 - 정무위]
오늘부터 2024년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금융지주를 비롯한 은행권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사안들을 검토 및 감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금융권은 연이은 금융사고가 주요 안건으...
2024-10-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최원석 BC카드 대표, 차별화된 AI 기술로 ‘K-금융’ 혁신 선도
금융업에서 AI(인공지능) 혁신 대표 분야는 자산관리다. 은행, 증권, 카드는 로보어드바이저, AI 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 보험도 보장분석 강화가 부각된다. 전반적인 연금시장 활...
2024-09-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진화하는 트래블카드, 세부 혜택 꼼꼼히 살펴보니…
트래블카드가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카드 등 국내 5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에서 취급 통화 수, 해외여행 혜택 등을 내세우며 ‘트래블카드’를 선보이면서 이를 ...
2024-09-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2%…농협·수협銀 예금 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5주]
9월 다섯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2%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8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09-2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5%…경남·제주銀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5주]
9월 다섯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1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55%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09-2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5주]
9월 다섯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09-2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4.00%…제주은행 ‘MZ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5주]
9월 다섯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09-2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DGB금융, iM 브랜드 슬로건 ‘imagine More’ 공개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 브랜드 ‘iM(아이엠)’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imagine More’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새 슬로건은 기존 그룹의 브랜드 아이...
2024-09-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中企 대표 만난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 최우선 과제로 설정"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늘 낮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
2024-09-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NH농협은행, 2024 하반기 580명 신규 채용 실시...4일 접수 마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핵심사업 강화 및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총 580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채용은 △IT △글로벌 △카드 △전문분야(디지...
2024-09-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15년 만에 순익·자산 2배 이상 성장...‘KB 새로고침 경영법’ 되새기자"
“변하지 않는 가치는 지키고 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변화하는 ‘KB의 새로고침 경영법’을 모두 함께 되새기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오늘 낮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4-09-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기업금융 강화에도 부당대출로 얼룩진 우리은행… 조병규 행장 연임 변수 [우리금융 CEO 인선 레이스]
우리금융그룹이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승계 절차에 들어간다. 그 중 올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병규 은행장은 기업금융 강화라는 ‘공로’...
2024-09-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