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3.8%…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2주]
											3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0일 금융...
											2024-03-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이정숙 추천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21일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
											2024-03-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자산관리 영업 대전환 선언…"불건전영업 PB 원스트라이크 아웃"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자산관리 영업 기준을 상품 판매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다. 신뢰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2024-03-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남기천 우리종금 대표, 우리금융 자본시장 경쟁력 재건 이끈다 [금융지주 키맨]
											우리종합금융 새 수장에 오른 남기천 대표가 우리금융그룹 증권업 재건을 주도하고 나선다. 증권·운용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아 온 남 대표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자본시장 경쟁...
											2024-03-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사내이사 3인 체제' 중심 경영 보폭 넓힌다 [금융지주 이사회 개편]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구축하면서 그룹 책임 경영과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고 나선다. 함 회장은 지배구조 안정성을 다지는 동시에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집중하면서 적극적인 ...
											2024-03-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얼라인·OK저축은행 추천 사외이사 수용…이사회 11명으로 확대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주요 기관투자자 주주가 추천한 인사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후보로 올린다.JB금융은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신규선임 후보로 이명상 변호사와 여성 사...
											2024-03-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최영권·송성주 추천…여성 사외이사 3명으로
											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송성주 후보자가...
											2024-03-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주회장 ‘새 얼굴’…거수기 역할 사외이사 변화 폭 주목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1)]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은행장, 전담 조직 꾸려 AI 고도화…혁신역량 키운다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5대 은행이 디지털 전환(DT) 전략의 속도를 높이며 인공지능(AI) 고도화에 힘을 싣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미래 신기술을 선점해 은행 사업 혁신 역량과 성장 동력을 키우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
											2024-03-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징계 취소"...항소심서 판결 뒤집힌 이유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처분받은 문책 경고 중징계를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번 승소로 함 회장은 사법 리스크를 일부 ...
											2024-03-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사내이사 2명→3명 확대…‘함영주·이승열·강성묵’ 3인 체제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하나금융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겸 하나금융 부회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
											2024-02-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종합금융 대표에 남기천·우리자산운용 대표에 최승재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종합금융 신임 대표에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를, 우리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최승재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우...
											2024-02-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징계 취소소송 2심서 승소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징계 취소 행정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29일 오후 서울고법 9-3부(조찬영·김무신·김승주 판사)는 함 회...
											2024-02-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29일 이사회…포스증권 인수 등 비은행 M&A 논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9일 이사회에서 한국포스증권 인수 관련 논의를 본격화한다. 우리금융은 소형 증권사인 포스증권 인수 시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해 중대형 증권사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우리종합금융을 ...
											2024-02-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여성 사외이사 2명 영입…이은주·박선영 교수 추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은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했다.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임...
											2024-02-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고위급 인사 차일피일…주금공 사장 인선도 막혀 [총선에 손 놓은 금융권 인사]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금융당국 인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장 인선도 미뤄지고 있다. 대통령실 인사 검증이 늦어지는 데다 추후 변수도 고려해야 해 당분간 인선 절차는 멈춤 상태가 될 것...
											2024-02-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충전이익 '9.6조' 선두…신한금융 2위로 [2023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데다 이자이익 증가세도 이어진 결과다.KB금융지주의 충전이익은 1년 전보다 30% 넘는 증가율...
											2024-02-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권 스트레스 DSR 적용…내 대출한도 얼마나 줄어드나 [Q&A]
											26일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앞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해 대출자의 상환능력 보수적으로 측정하면서 대출한도는 점진적으로 줄어든다. 연봉이...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소상공인 올해 이자 발생분 1400억원 환급…내달 말부터 비은행권도 캐시백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6일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방안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신속 신용회복지원,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금융·고용 복합 지원 등을 통해 취약층의...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AI 활용 가로막는 규제 정비·혁신 지원” [금융당국 AI 정책 방향]
											금융당국은 전자금융 감독규정 정비를 시작으로 금융 보안 선진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사이버 위협의 진화 속에서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장 “경영·업무에 AI 80% 활용…소비자 상담 최우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금융과 인공지능(AI) 접목으로 인간과 기계 간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은행 경영과 업무에 대한 AI 활용 비중은 50~80% 수준을 희망했다. AI 활용과 투자 계획이 큰 분야로는 챗봇...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