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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이정숙 추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07 20:05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왼쪽),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사진제공=KB국민은행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왼쪽),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사진제공=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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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21일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에는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기존 유용근·서태종·문수복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김성진 후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전무, 대표 부사장, 대표 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금융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금융·경제 전문가다.

이정숙 후보는 삼성증권 법무실 실장(상무)과 컴플라이언스 실장(준법감시인)을 지내고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한 법률·규제 분야 전문가다.

국민은행 사추위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김성진 후보를 금융·경영·경제 분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며 “점차 중요해지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를 제고하고자 기업윤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정숙 후보를 법률·규제 분야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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