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톡톡, 누적 수신액 3조원 돌파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SB톡톡' 이 출시 3년여만에 계좌 개설 누적 수신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SB톡톡은 비대면 실명 확인 절차로 계좌 개설후 해당 저축은행의 서비스를 제공...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2019년도 업무보고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부터 3일간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19년도 업무보고회는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KB캐피탈 'KB차차차', SK엔카 제치고 1위 등극…실 매물 11만대 국내 최다 기록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KB캐피탈이 SK엔카를 제치고 국내 1위 플랫폼에 등극했다. 등록 매물 수만 11만대 이상이다. 정보 비대칭이 큰 중고차 시장에 IT기술이 접목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카드, 신용평가 전문가 초청 강의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가계대출시장 전망 및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신용평가분야 전문가 황종식 나이스평가정보 팀장을 초청해 가계...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 출시
우리카드는 지난 18일 라이엇 게임즈와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해외겸용 1만2000원, 국내전용은 1만원이다.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이 카...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애큐온, 두산 베어스 마케팅 통했다
애큐온이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팀인 두산 베어스 효과에 힘입어 톡톡한 광고 효과를 봤다. 애큐온은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TV와 온라인, 인쇄 및 온사이트 마케팅 등 ...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카카오벤처스, 모바일 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 투자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벤처스는 모바일 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Chatie)'를 운영하는 아이네블루메에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아이네블루메의 투자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등이...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파업 실행시 전산인력 공백…"고객 피해 어쩌나"
저축은행중앙회 노동조합이 1973년 중앙회 설립 46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 수순에 나선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 노조에 따르면 19일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121명 중 102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99명이 찬성...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예비 초등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 열어
KB국민카드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책가방 선물 세트를 만드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나신평, 현대카드·캐피탈 장기신용등급 하향조정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9일 현대카드·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신용등급은 기존 'AA+'를 유지했다. 나신평이 현대카드·캐피탈의 장...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코나아이-화성시, 행복화성지역화폐 운영MOU 맺어
코나아이가 경기도 화성시와 화성시청에서 '행복화성 지역화폐' 운영 관련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
2019-02-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대형 가맹점 수수료 반발 꿈틀대자 '경고장' 날린 금융위
정부가 카드 수수료 인상에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대형 가맹점들에 대해 사실상 '경고장'을 날렸다. 그동안 누렸던 마케팅 혜택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수수료율을 부담한 대형 가맹점들이 '수익자 부담 원칙'에 ...
2019-02-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위, "대형가맹점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 요구하면 처벌 가능"
카드사들이 연 매출 500억원이 넘는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 인상에 돌입한 가운데, 금융위가 대형 가맹점이 적격비용을 벗어나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을 요구하면 여전법에 의거해 처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19-02-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내 카드 한눈에', 이젠 휴대폰으로도 이용하세요
오는 20일부터 휴대폰으로 모든 신용카드 이용내역와 포인트 정보 등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통합 조회 서비스인 '내 카드 한눈에'의 모바일 서비스를 20일부터 제공한다고 19일 밝혔...
2019-02-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연 매출 500억 이하 가맹점 카드수수료 8000억↓…금융위 "대형 가맹점 수수료 인상 있을 수 있다"
금융 당국의 카드 수수료율 개편에 따라 올해부터 연 매출 500억원 이하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연간 8000억원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에 따라 연매출 500억원 이하...
2019-02-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을지로3가 지하철역 새 옷 입힌다
신한카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을지로3가 문화예술철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후 ...
2019-02-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P2P업계, "소액분산투자로 세금 절감 누리세요" 외치는 이유
최근 의료 전문 P2P금융 모우다는 최소 투자 금액을 5만원에서 1만원으로 확 낮췄다. '5만원을 1건에 투자하기보다 1만원을 5건에 투자하라'는 것을 유도한 것이다. 투자 금액을 쪼개 분산 투자를 할 수록 세금이 절...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코나아이, ‘인천e음 전자상품권’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코나아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이날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운영대행을 맡고 있는 인천e음 전자상품권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인천시 대학생 5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소정의 교육을 받...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대박 터뜨린 ‘카드의정석’ 라인업에 프리미엄 카드 추가
우리카드가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카드의정석'에 프리미엄 라인 카드를 추가했다. 우리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시장 공략을 위해 적립율과 해외 이용 서비스를 강화한 ‘카드의정석 프리미엄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사, 대형가맹점 수수료 인상 돌입…관건 될 가맹점·카드사 간 '협상'
신용카드사들이 통신사와 대형마트 등 연매출 500억원 초과 구간에 속한 대형 가맹점들과 수수료 인상 협상에 돌입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업계 카드사 8곳(KB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다음달 18일 '마켓플레이스 금융 혁신'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국회 임팩트금융포럼과 함께 다음달 18일 ‘마켓플레이스 금융의 혁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임팩트금융포럼의 공개 세미나의 일환으로 열리...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 오픈
현대카드가 앱 하나로 카드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하면 원하는 현대카드 상품을 언제 어디서든 발급받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 필리핀에 '빨간밥차 봉사단' 파견
BC카드가 올해도 필리핀 레이테주(州) 타클로반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BC카드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협력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빨간밥차 해외봉사단’ 24명을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으로 파...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