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유재산관리 부문 해외사업 확대 추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공유재산관리와 공간정보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진출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캠코는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공유재산관리, 공간정...
2020-12-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세븐일레븐과 공동 신사업 모델 발굴 추진
우리은행이 편의점 경영주들의 상생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 신산업 모델 발굴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지난 3일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상생금융 및 신사업 제휴 업무협약’...
2020-12-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생명, 금감원으로부터 ‘기관경고’ 중징계…신사업 진출 ‘빨간불’
삼성생명이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로부터 중징계인 ‘기관경고’ 처분을 받으면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진출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금감원은 3일 제30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실시한 삼성...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IBK창공 마포 온라인 데모데이 개최…해외기관도 참여
IBK기업은행이 3일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마포 5기’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IBK창공’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IBK창공 마포5기’ 육성기업 중 11개 기업이 피칭에 참...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대전시와 원도심 재생·활성화…대전통합청사 신축사업 수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전통합청사 신축사업을 대전시 복합문화 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해 대전 원도심 재생·활성화를 추진한다.캠코는 3일 문성유 캠코 사장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대구국가산단지점 개점…임성훈 행장 취임 이후 첫 지점 개점
DGB대구은행이 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대구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에 신축건물 준공식을 가지고, 대구국가산단지점 개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청 군수를 비롯해 구자...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Hey Young 플랫폼 전면 리뉴얼…모바일 쿠폰마켓·헤이영 포스팅 탑재
신한은행이은 20대를 위한 Hey Young 플랫폼에 특화 서비스인 ‘모바일 쿠폰마켓’과 ‘헤이영 포스팅’을 탑재하는 등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Hey Young 플랫폼 메인화면에 나만의 맞춤형 서...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종규 회장 “ESG경영, 사회와 환경까지 동반성장”…e-타운홀미팅 진행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일 ‘e-타운홀미팅’을 진행해 2020년 그룹의 다양한 소식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윤종규 회장은 이날 타운홀미팅에서 ESG경영에 대해...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Ontact 해외투자 서비스 출시…비대면 외국환 신고 처리
하나은행이 언택트 금융 강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해외투자 관련 외국환 신고(수리) 업무를 가능케 했다.하나은행은 3일 ‘Ontact 해외투자’ 서비스를 출시해 쉽고 간편한 기업 해외투...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도 신용대출 조이기 나서…오늘(3일)부터 최대 0.25%p 상승
카카오뱅크가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3일 대출금리가 조정된다고 밝혔다.직장인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기존 2.23%에서 2.33%로 0.10%p 상승하며,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고신용자 대상 최저금리는...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2020년 신보 투자기업 IR 개최…6개 혁신 중소기업 참여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0년 신보 투자기업 IR’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보가 투자한 혁신중소기업이 민간투자자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마련...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더 뱅커 선정 ‘글로벌 최우수 은행’ 수상…국내은행 최초
우리은행이 3일 국내은행 최초로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선정한 ‘글로벌 최우수 은행(Global Bank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최우수 은행’과 ‘한국 최우수 은...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오늘(3일) 삼성생명 제재심 재개…중징계 확정시 ‘신산업’ 어려워
금융감독원은 오늘(3일) 삼성생명의 종합검사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재개한다. 금감원은 지난 26일 제재심을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제재심을 3일에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제재심에 오른 주요 안건...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스페셜 리포트] 길어지는 삶, 자산관리의 시야를 넓히자!
은퇴 연령에 비해 인간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은퇴 준비에 미리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체계적으로 은퇴 준비를 시작하면서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저탄소 생활 실천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은행이 2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영업점도 디지털화…시중은행, 점포 탈바꿈 나선다
모바일뱅킹 중심으로 금융 업무를 보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고객들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시중은행에서는 효율적인 영업점 운영을 위해 점포 통폐합하거나 새롭게 변화를 주면서 오프라인 전략을 펼쳐나...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DGB금융, 대구은행 1·2본점서 희망찬 새해 맞이 점등식 실시
DGB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지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DGB대구은행 1·2본점에서 ‘2021 NEW YEAR NEW HOPE!’ 콘셉트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 DGB금융은 ...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상반기 ‘개인사업자대출 119’ 우수은행 선정
BNK부산은행이 2일 금융감독원의 2020년 상반기 ‘개인사업자대출 119’ 운영실적 평가에서 중소형은행 부문 우수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개인사업자대출 119’는 유동성 부족 등으로 채무상환에 일시적 어려움을...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기업 규제애로 해소 전용상담창구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산 본사와 전국 10개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상담창구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설치하고, 기업 규제애로 해소에 나선다.캠코는 지난 1일 권남주 캠코 부사장과 지역본부장 10명이 온라...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뮤지컬 산업 재도약·인재육성 지원 협업 모델 구축
기술보증기금이 뮤지컬 제작·기획사를 총괄하는 협회와 손잡고 뮤지컬 산업의 재도약과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을 위한 헙업 모델을 구축한다.기보는 지난 1일 한국뮤지컬협회와 ‘코로나19 위...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수능 당일(3일) 은행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조정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오는 3일, 은행들은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은행연합회는 오는 3일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일 당일에 한해 은행 영업 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2020-12-0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 전달
신한금융그룹이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에 더해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0-12-0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