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0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
2019-04-0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2.86%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2.86%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7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3개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상품 중 최고...
2019-04-0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60%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60%로 지난주와 동일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4건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
2019-04-0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태국 신협에 운영 노하우 전수
태국 촌부리병원 저축신용협동조합 임직원과 태국 카셋싸트대 협동조합학과 교수 등 24명이 ‘핀테크 기반 협동조합 재무관리’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방문했다.이번 연수단 방문은 성공적인 ...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안저축은행, '바로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신안저축은행이 바로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그룹 내 타 금융계열사와 통일감을 주기 위해서다. 신안저축은행은 지난 4일 자사 홈페이지에 바로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는 공지를 띄웠다. 오는 8일부터는...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상상인플러스·BNK저축은행 자산규모 1조원대 진입
지난해 저축은행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자산 1조원을 넘은 중형 저축은행들이 등장했다. 아주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신안상호저축은행, BN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은 지난해 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특...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강원 산불 피해고객 특별 금융지원
삼성카드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이용금액 청구를 최대 6개월간 유예받을...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Let's L' TOUCH('렛츠 엘' 터치) 4월 이벤트 실시
롯데카드가 따스한 봄을 맞아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et’s L‘ TOUCH(’렛츠 엘‘ 터치) 4월 이벤트를 실시한다.’Let‘s L’ TOUCH 이벤트는 ‘롯데카드 ...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업 관련 법률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 관련 법률교육'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약관 관련 규정, 자동차관리 관련 법률, 전자금융 관련 법률...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강원 산불 피해 고객에게 금융지원
롯데카드는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펀다, '확정매출담보상품' 출시
자영업 전문 P2P금융 펀다는 확정 매출채권을 상환재원으로 확보하여 안전성과 수익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확정매출담보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펀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확정매출담보상품’은 펀다-대출기...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고등래퍼 3'과 스폰서십 체결
롯데카드가 엠넷(Mnet)의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프로그램 ‘고등래퍼 3’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LIKIT(라이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롯데카드는 고등래퍼 3의 MC를 맡고 ...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유니온페이, "통합 결제 플랫폼 활성화로 모바일 결제 35배↑"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 서비스의 국내 거래량이 올해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 늘었으며, 퀵패스(NFC) 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거래량은 5배, 거래액은 4...
2019-04-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미드레이트, 이달중 P2P금융증서 블록체인서비스
P2P금융 기업 미드레이트는 NH농협은행과 공동 개발중인 'P2P금융 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4월중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P2P금융 플랫폼은 투자자가 대출상품에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투자...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세람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 확대 나서
세람저축은행이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나섰다. 세람저축은행은 이달 4일 이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효양고등학교 등 11개 고등학교의 우수 장학생에게 총 1800만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4일 ...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신축 건물 이전 기념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3일 신축 건물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기념식 이후 중앙회장과 직원 간 간담회도 이뤄졌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신축회관은...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위, 중금리대출 기준 강화…은행·카드사 등 평균금리↓
금융위원회가 중금리대출 평균금리를 업권별로 차등화 하는 등 기준 강화에 나섰다.4일 금융위는 은행,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업권의 중금리대출 기준을 하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3일 여신전문금융업...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통신업계, 카드사 통신료 자동납부 중단 통보
이동통신사들이 '통신료 자동납부 대행'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카드사에 통보했다. '통신요금 자동납부 접수 대행'은 그간 이통사가 카드사에 맡겼던 요금 자동납부 접수 서비스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프로야구 경기 열리면 인근 지역 매출 2.2% 증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면 골목상권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는 지난해 3~4월에 야구장을 이용한 BC카드 고객 6만여명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고릴라, 1분기 인기 신용카드 TOP10 발표…'롯데카드 첫 1위'
국내 최대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2019년 1분기 인기 신용카드 TOP 10’을 4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PC, 모바일 통합)에서 집계된 각 신용카드...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와우리' 출시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 300만좌 돌파와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상품 '카드의정석 WOWRI(와우리)'를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4일 밝혔다.이 카드는 지난 1일 출시됐다. 업계 최단 기간 내에 300만좌를 ...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인공지능 자동응답시스템 도입
현대카드가 업계 최초로 고객센터에 '인공지능·자동응답시스템(이하 AI-ARS)'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일반적인 서비스는 안내 음성을 듣고 원하는 서비스 정보를 청취하거나 고객센터 상담원을 연결하지만, 현대카...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카드, SK텔레콤과 인공지능 플랫폼 MOU 체결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서울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카드-SK텔레콤 간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카드서비스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NH농협카드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2019-04-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