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2.86%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2.86%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12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상품 중 최고...
2019-05-12 일요일 | 유선희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7%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7%로 지난주보다 0.15%포인트 늘어났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8건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
2019-05-12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베트남 현지 취급액 1.9억달러 돌파...현지서 12위→7위로
지난 2011년 진출한 신한금융 신용카드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12위로 출범한 신한베트남은행 카드사업은 최근 7위까지 상승해 베트남에 진출한 다른 글로벌 은행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12일 신한카...
2019-05-12 일요일 | 유선희 기자
탈세 혐의 한앤코, 롯데카드 인수에 영향 줄까
롯데카드 우선인수협상자인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가 ‘엔서치마케팅 고가 인수 의혹’과 관련한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상원 한앤코 대표의 탈세 의혹이 롯데카드 인수에 영향을 미칠지도...
2019-05-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두산베어스, ‘KB국민카드 패밀리데이’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지난 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B국민카드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카드는 경기 중 전광판 광고 표출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했다. 경...
2019-05-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 창립 59주년 선구자 추모식 및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신협중앙회는 10일 신협 59주년을 맞아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우리나라에 최초로 신협운동을 소개한 미국인 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를 비롯한 한국신협운동의 선구자들에 대한 추모식을 개최했다. 미국 출신의 메리...
2019-05-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이벤트
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인천공항 라운지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벤트 대상은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된 1Q카드 시리즈 7종(1Q Global VIVA · 1Q ALL in · 1Q Tour 1 · 1Q HIT1...
2019-05-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적신호 지방 저축은행-⓷] "지방 저축은행, 신중히 지켜봐야"
지방 저축은행들이 보이는 적신호에 업계 관계자들은 걱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금융당국은 당장은 위험한 상황은 아니지만 건전성 지표를 주의 깊게 지켜볼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특히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
2019-05-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기아車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진행
현대캐피탈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아자동차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기아차 인기차종인 K7과 K5, 모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해 고객...
2019-05-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봄맞이 다양한 문화전시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봄을 맞아 다양한 문화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우선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전시회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라이프’...
2019-05-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서울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삼성카드는 서울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CSV(공유가치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 시민 대상 입...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신용카드, '아·묻·따 무실적 카드' 대세
최근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지도 않는' 무실적 신용카드가 인기다. 무실적 카드는 전월 실적을 꼬박꼬박 달성할 귀찮음 없이 상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는 9일 클릭 사용 데이터...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OSB·애큐온 등 중위권 저축은행 매물화…저축은행 호시절 저무나
최근 OSB·애큐온 등 중위권 저축은행부터 지방 소규모 저축은행까지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부터 최근 시행된 각종 대출 규제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원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1주년 활동 보고서 발표
“P2P금융 법제화는 새로운 산업의 위상을 분명히 하고 신뢰도를 높여 산업이 발전하는 데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금융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 등을 통해 개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금리 대출이 보다 활성화 될...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실버 조합원 위한 ‘어부바효예탁금’ 내놔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금융을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버 조합원을 위한 돌봄과 효(孝)의 마음을 담아 어부바‘효(孝) 예탁금’을 내놨다. 9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 어부바효예탁금은 실버 ...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銀 대표, 모바일 뱅킹 '웰뱅 2.0' 개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UI/UX(사용자편의, 사용자경험)를 고객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주요 상품을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웰뱅2.0은 사용...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코스트코 결제 오픈 D-15…가입 서둘러야”
코스트코의 현대카드 결제 오픈 시점이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고객들을 가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9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현대카드를 신...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페이판에 삼성페이 연계…오프라인 간편결제 추진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에 삼성페이의 스마트폰 오프라인 결제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삼성전자와 체결하고 신한페이판 매장결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중고차 대출한도 시세 대비 110%로…과다대출 방지
올해 9월부터 캐피털사를 비롯한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중고차 대출을 받을 때 대출한도가 중고차 구매비와 부대비용을 합한 시세의 110%까지로 제한된다. 여전사의 중고차 시세 정보는 분기 내 1회 이상 업데이트해...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 카드사 최초로 'QR결제' 중국에서 쓴다
앞으로 중국 여행을 갈때는 환전도 카드도 필요 없는 시대가 열린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QR결제를 중국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BC카드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문환 사장과 차이지앤뽀 유니온...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유니온페이, 6개 저비용항공사 통합 포인트 카드 내놨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유니마일(UniMile) 카드 상품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니마일 카드는 여러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해 6개 항공사(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
2019-05-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스타트업 '아파트너'와 제휴…상생 마케팅 협업
삼성카드는 국내 1위 아파트앱 운영 스타트업인 '아파트너'와 업무 제휴를 맺고 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너는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소속 아파트 단지의 공지사항,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2019-05-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