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품은 통돌이 세탁기 선봬…138만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LG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모델명: TS22BVD)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DD 모터를 탑재한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에도 인공지능 기능을 더했다. 통돌이 세탁기에...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AI 담은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 출시…7만9000원
SK텔레콤이 드림어스컴퍼니의 아이리버 브랜드와 함께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구 버즈’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노하우를 더한...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판매 허가 획득
셀트리온이 지난 11일(현지시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T-P17은 ‘유플라이마’라는...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전망]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지속 성장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2021년은 어떤 성적을 거둘지...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가치 창출…‘LG 데이터 포털’ 오픈
LG전자가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자 ‘LG 데이터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LG 데이터 포털’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임직원 누구나 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양...
2021-02-14 일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이어 넷마블도 초봉 5000만원 시대…재직자 연봉 800만원 인상
넥슨에 이어 넷마블도 신입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한다. 현재 재직 중인 직원들의 연봉은 800만원씩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넷마블은 사내에 연...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성과급 기준서 EVA 뺀다…영업익 10% PS로 활용
SK하이닉스가 성과급 기준을 EVA 대신 영업이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10일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지난 4일 성과급 관련해 합의했던 ▲PS(초과이익배분금) 산정기준 개선 ▲ ...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넷마블 “자체 IP 강화해 IP 수수료 감소에 노력”
넷마블은 10일 열린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급 수수료 감소 요인은 IP(지식재산권) 수수료 감소가 요인이었다”라며 “IP의 매출 비중에 따라 지급 수수료는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이...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넷마블 “게임사 투자 기조 크게 바뀌지 않을 것”
넷마블은 10일 열린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간 게임사에 적극 투자해왔고, 가장 많은 게임들을 출시했고, 개발사 투자 및 M&A(인수합병)을 지속해왔다”며 “향후에도 기조는 크게 바뀌...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넷마블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수익성 적지만, 콘솔 플랫폼 확장에 도움”
넷마블은 10일 열린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콘솔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마진 구조는 큰 차이가 없다”며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콘솔의 첫 타이틀인데, 매출적 측면에선 큰 성과...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넷마블 “올해 신작 게임 출시 계획대로 진행”
넷마블은 10일 열린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웨스턴은 1분기, ‘제2의 나라’는 2분기, ‘마블 퓨쳐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하반기 출시를 계...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020 실적] 넷마블, 4년 연속 매출 2조원대…글로벌 시장 확대
넷마블이 지난해 ‘세븐나이츠2’의 출시,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10일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4848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넷마블, 지난해 영업익 2720억…전년비 34.2%↑
넷마블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4848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 34.2%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3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99.4% 늘었다. 지난해 4분기...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애플·삼성전자, 美 스마트폰 시장 위축에도 판매량 늘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판매량이 늘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 ‘블레이드&소울2’ 사전예약 200만 돌파…역대 최단 기록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10일 사전예약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블소2’의 사전예약은 18시간 만에 사전예약 200만을 기...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아이폰·아이패드 이용자도 ‘지포스나우’로 인기 게임 즐긴다
LG유플러스가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iOS(아이폰 운영체제)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포스나우는...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KT 시즌, “숏폼부터 미드폼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KT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Seezn(시즌)이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더블패티’ 언론배급 시사회를 열었다. 오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시즌 오리지널 영화 ‘더블패티...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최고 실적 LG전자, 올해 성과급도 '기본급 500%' 지급할까
SK하이닉스에서 시작된 성과급 논란이 각종 기업으로 번진 가운데, 아직 성과급 규모가 발표되지 않은 LG전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다음주 성과급 지급 규모를 공지...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갤럭시S21, 전작보다 판매량 30% 늘었다…초기 흥행 성과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전작보다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0일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1월 29일~2월 8일)이...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위니아딤채, 유기동물 사랑 나누기 캠페인 진행
위니아딤채가 펫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니아와 함께하는 유기동물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펫 모드가 새롭게 적용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출시를 ...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020 실적] LG, 보통주 주당 배당금 2500원…전 계열사 전자투표제 도입
LG그룹이 지난해 연매출 6조5507억원, 영업이익은 1조825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 83.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조6594억원으로 전년보다 49.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2020 실적] 넥슨, 한국 게임사 최초 연매출 3조 돌파…모바일 60%↑
넥슨이 한국 게임사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게임 산업이 특수효과를 누린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엔씨소프트도 연매출...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KT “5G B2B 사업 기회 증가 기대…협동로봇 42건 수주”
KT는 9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특수사업 위주로 B2B 사업의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수 서비스에 5...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