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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수익성 적지만, 콘솔 플랫폼 확장에 도움”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02-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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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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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은 10일 열린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콘솔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마진 구조는 큰 차이가 없다”며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콘솔의 첫 타이틀인데, 매출적 측면에선 큰 성과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익성은 크지 않았지만, 첫 번째 콘솔 타이틀 제작에서 얻은 많은 시행착오 및 노하우를 축적해 향후 콘솔 플랫폼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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