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메리어트와 글로벌 호텔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신한카드가 글로벌 호텔 멤버십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제휴사 메리어트가 운영하는 호텔의 멤버십 우대·포인트 사용 혜택을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30일 메리어트...
2021-03-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금리 10% 이하 중·저금리 신용대출 취급 비중 확대
주요 저축은행들이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리 10% 이하 신용대출 취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의 10% 이하 대출 비중이 전체 4분의 1 수준을 차지할 만큼 크게 늘었다.29일 저축은행중...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도 ESG 채권 확대…올해 발행 채권만 1조원 돌파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주요 금융기관은 회사채 시장에서 ESG 채권을 잇달아 발행하고 있다. 카드업계에서는 올해에만 1조원이 넘는 ESG 채권을 발행하면서 사회적 가치 창...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8개 카드사 지난해 순이익 2조…카드론 53조 기록 소폭 증가세
8개 전업카드사가 지난해 순이익 2조 264억원을 기록했다. 카드론 수익이 증가했지만 가맹점수수료와 현금서비스 수익 감소로 총수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총비용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폭 감소하며 순이익은 늘어...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국민비서’가 된 토스…백신 접종 알림 등 행안부 연계 서비스 제공
토스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알림부터 교통 과태료 등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의 정보 확인 후 즉시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비바리퍼블리...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윤열현·편정범 각자대표 체제 출범
교보생명은 29일 편정범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편 사장 취임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과 윤열현 대표이사 사장 등 3명의 각자대표 체제가 출범한다. 편 사장의 선임은 지난 26일 주주총...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권영탁 핀크 대표 ‘1년’ 연임 성공…종합지급결제 사업 도전 의지 밝혀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가 내년 3월까지 1년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종합지급결제 사업권에도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핀크는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권영탁 현 대표이사의 연임안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매출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한 곳에…사업자 매출 관리 솔루션 ‘눈길’
뱅크샐러드와 네이버, 토스 등 빅테크·핀테크 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장 매출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업장 매출 관리 솔루션은 입체적인 데이...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원석 BC카드 사장 “미래에 적극적인 투자로 성장해 나갈 것”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일하는 기본 요건으로 ‘Simple&Easy(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를 강조했으며,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성장 의지를 밝혔다.BC카드는 최원석 사장이 지난 26일 SNS을 ...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빅테크 공습 (4-끝)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發 혁신금융 지각변동
빅테크 기업들이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금융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운영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공급 대상 범위를 넓히며 많은 사람들이 금융 혜택을...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플랫폼 제공 ‘보험’ 상품 인기
주요 핀테크 기업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보험 상품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간단한 가입절차와 맞춤 솔루션 등에 기반해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본...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 제공 ‘웰뱅 3.0’
웰컴저축은행은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수신상품 서비스와 간편 송금·이체가 가능한 ‘웰컴스마트’를 선보였으며, 2017년에는 태블릿 브랜치 ...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BI저축은행, 고객 만족 극대화 사이다뱅크 2.0 구축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 2.0’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장했다. SBI저축은행은 안전한 금융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이체서비스와 보이스피싱...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OK저축은행, 고객 디지털 금융 서비스 만족도 향상 도모
OK저축은행은 지난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으며, 모바일뱅킹을 전면 개편한 디지털뱅킹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는 디지털뱅킹 기능을 강화해 고객 서비스 편의성을 증대하고, 다양한 핀테크·제휴사...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유진저축은행, 통합 모바일 금융 플랫폼 ‘유행 2.0’ 출시 앞둬
유진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앱 ‘유행(유진디지털은행)’에 예·적금 상품가입과 즉시·예약 이체, 뱅킹 서비스 등을 대폭 개선한 통합 모바일 금융 플랫폼 ‘유행 2.0’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유행 2.0’은 비대...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저축은행 ‘키위뱅크’로 차별적인 경험 서비스 제공
KB저축은행은 ‘키위뱅크’를 구축해 사용 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향상시켜 이용 편의성과 소비자 선택권을 높이는 등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대출신청, 대출금...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페퍼루’ 앞세워 언택트 금융 프로세스 강화
페퍼저축은행은 디지털 프로세스를 개선을 통해 언택트 금융 프로세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9년 모바일뱅킹 앱 ‘페퍼루’를 출시하며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과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저축은행, 플랫폼 고도화로 서민금융 디지털화 선도
신한저축은행은 자체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비대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핀테크 업체와의 지속적인 제휴채널을 확장하며 ‘서민금융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올해 디지털 서민은...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전방위적인 금융 서비스 비대면 제공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모바일 앱 ‘JT친애모바일뱅킹’을 구축하면서 고객들이 간단한 본인인증 과정만 거치면 대출상품 조회부터 대출 신청, 상담원 연결 등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가장 빠른·편리한·쉬운 디지털 경험 제공
애큐온저축은행은 디지털 혁신 전략을 재수립하고 내부 업무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고객서비스 업무에서의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확보하고, 영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전 업무의 디지털 전환...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NH저축은행, 신규 모바일뱅킹 플랫폼 런칭 앞둬
NH저축은행은 오는 4월 신규 모바일뱅킹 플랫폼을 고도화해 출시한다. 최근 도입된 금융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UI/UX를 개선해 직관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뉴 익스페디션’ 할부·리스 고객 무상수리 서비스 제공
우리금융캐피탈이 포드 ‘뉴 익스페디션’ 출시를 기념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포드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할부나 리스로 ‘뉴 익스페디션’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수리 서비스 ‘...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20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누적 1조 2000억 돌파
신한카드가 28일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지난 2019년 이후 신한카드의 ESG채권 발행액은 누적...
2021-03-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