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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한 곳에…사업자 매출 관리 솔루션 ‘눈길’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09:15

뱅크샐러드 ‘사업자 서비스’· 토스 ‘내 매장 장부’ 등 솔루션 제공

뱅크샐러드는 ‘사업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사업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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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와 네이버, 토스 등 빅테크·핀테크 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장 매출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업장 매출 관리 솔루션은 입체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간별 매출 분석 리포트와 예상 순이익, 온라인 스토어 결제율 등 사업장 매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터치 한 번으로 매출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사업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자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뱅크샐러드 앱에서 사업자 번호와 사업장명, 카드 매출 입금 계좌 등을 입력하면 사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입·지출 등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일 발생한 카드 매출과 입금 예정 금액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임대료와 인건비, 공과금 등의 고정 지출, 매장 수리 등의 변동 지출을 입력하면 매출과 합산한 예상 순이익까지 자동 계산된다.

또한 작년 동기 대비 매출 변화가 궁금할 경우에는 대시보드 상단에 원하는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근 2년간의 월별 매출 추이 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데이터 분석 툴인 ‘비즈어드바이저’를 통해 사업자가 데이터를 통해 사업 전략과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비즈어드바이저’를 이용하면 일별·요일별·상품별 결제 금액과 스토어의 유입수·유입고객·결제율 등 구체적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비즈어드바이저’는 실시간으로 스토어의 주요 성장 지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판매자가 고객의 특성을 파악하고, 문제점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토스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내 매장 장부’ 서비스는 엑셀이나 수기로 매장 장부를 관리할 필요 없이 매출·입금·지출 내역 등을 자동 정리해 준다.

매출·매입 세금계산서 내역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매입 계산서의 경우 ‘돈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토스 앱에서 곧바로 송금할 수 있다. 또한 오늘의 영업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날씨 정보와 1년 전 오늘 매출액을 알려준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법인사업자와 달리 스스로 수입과 지출, 그리고 세금까지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데이터 기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사업자에게 필요한 혜택을 창출하고 앱 하나로 개인의 자산뿐만 아니라 사업장 매출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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