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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BC카드 사장 “미래에 적극적인 투자로 성장해 나갈 것”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08:34 최종수정 : 2023-04-06 15:24

임직원과 생중계 토크 콘서트 개최
Simple&Easy 업무방식 변화 강조

최원석 BC카드 사장(오른쪽)이 지난 26일 SNS를 통해 공유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BC카드

최원석 BC카드 사장(오른쪽)이 지난 26일 SNS를 통해 공유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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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일하는 기본 요건으로 ‘Simple&Easy(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를 강조했으며,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성장 의지를 밝혔다.

BC카드는 최원석 사장이 지난 26일 SNS을 이용해 신임 CEO ‘Onestein’과의 대화와 임직원과의 토크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BC카드는 지난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원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최원석 사장은 사전 질의서나 대본 없이 임직원과 바로 소통하는 양방향 취임식으로 업무를 개시했으며, 토크 콘서트 취임식도 최원석 사장이 직접 제안했다.

업무 방식을 ‘Simple&Easy’하게 바꾸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바로 소통해야 한다는 최원석 사장의 업무 혁신 방침에 맞춰 직원과 바로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최원석 사장이 지난 6년간 BC카드 사외이사를 역임한 바 있어 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취임 직후임에도 비전과 CEO의 경영방침에 대해 즉시 공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토크 콘서트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됐으며, 사전 질의서를 받지 않고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최원석 사장은 ‘10년전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아이돌’ 이야기 등 가벼운 주제부터 ‘사외이사로 외부에서 바라보던 BC카드에 대한 평가’나 ‘향후 사업추진 계획’, ‘조직문화’ 등 날카로운 질문에도 모두 답했다.

최원석 사장은 방송 후 생각을 다시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미래에 투자하는 기업만이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BC카드 역시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고객 기대에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BC카드 직원이 일하는 기본 요건은 ‘Simple&Easy’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고객에게도 ‘Simple&Easy’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고객에게 인정 받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는 고객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원석 사장은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 없이 액티브하게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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