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행 2.0’은 비대면 계좌개설과 예·적금 상품가입, 모바일 자동대출까지 가능한 여수신 통합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고객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서비스 프로세스를 제고하고, 화면과 상품 가입 시 고객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앱 전용 상품 출시 등 최대한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둔 플랫폼을 구축을 추진하고 고객 혜택도 증대했다.
또한 유진저축은행은 원스톱 모바일 자동대출 서비스 상품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대출 한도조회 서비스와 챗봇을 통한 대출신청 프로세스 등 기존에 제공하는 대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은행과 증권 카드, 현금 영수증 내역 등 개인 자산의 현황을 알려주는 자산관리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