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리마스터’ 27일 출시…리니지, 풀HD 기반으로 재탄생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가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의 27일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오픈하고 풀HD 그래픽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알렸다.이용자들은 카...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넥슨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 양대마켓 상위권 기록
넥슨의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서 인기와 매출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게임은 19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2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는 인...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핵 앤 슬래시 끝판왕 ‘패스 오브 엑자일’, 카카오게임즈가 한국 서비스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 Managing Director Chris Wilson)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 미국 전기차 배터리공장 기공식…서산 공장 두배 규모
SK이노베이션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조지아주 공장은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직접 투자하는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자 현재...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쌍용차, ‘뷰티풀 코란도’ 공동 프로모션…협력관계 강화
포스코가 쌍용자동차와 함께 포스코센터에서 신차 뷰:티풀 코란도 2대를 전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포스코가 전후방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겠다는 ‘Business With POSCO’의 일환이다.포스코는 지난...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케미칼·포스코인터내셔널 사업확대 새 출발 선포
포스코켐텍과 포스코대우가 18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어 포스코케미칼과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나란히 이름 바꾼 가운데 새 출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의 신성장동력인 에너지 소재사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큐셀, LA다저스 후원계약… 북미 시장 영업력 강화
한화큐셀은 지난 12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 LA다저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알렸다. 이 계약으로 한화큐셀은 LA다저스의 태양광 분야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한화큐셀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국...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대우조선-인하대학교, ‘극한기술’ 공동 연구…“LNG시장 경쟁력 확보”
대우조선해양이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극한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대우조선해양과 인하대학교는 18일 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에서 ‘조선해양 극한기술 산학협력 연구센터’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가...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엔씨, ‘파이널 블레이드’ 신규 영웅 2종 추가 등 봄맞이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가 신규 영웅 추가 등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알렸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신규 영웅 무사 강림 영웅 ‘한 주성'과 무사 고...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대우, ‘대우’ 떼고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새출발
대우그룹의 모태인 종합무역상사 포스코대우가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바꾸고 새출발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18일 인천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SK, ‘전기차 배터리’ 투자·개발 가속화
SK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개발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와 지원 단행하며 기술 우위 확보에 나섰다.18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주)는 지난해 말 미국의 배터리 개발 업체 ‘솔리드에너지시스템’에 287억원을 투자해 지...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 독일서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포스코의 ‘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금상(Gold Award)를 수상했다. 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은 건축설계 및 감리 등 종합건축서비스를 제...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IMO 환경규제 코앞…정유 4사 지각변동 예상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 시행을 계기로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등 국내 4대 정유사의 시장점유율 순위 경쟁에서 판도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저유황유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넷마블·넥슨 포괄임금제 폐지…IT업계 비상 우려
넷마블이 넥슨에 이어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선언했다. 게임개발자들의 근로처우의 개선이 기대되지만 IT업계에서 단기적인 우려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18일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회장은 “포괄임금제 폐지...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와 안전한 사업장 만든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22개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알렸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엔씨소프트, GDC 2019서 게임AI 기술 발표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2019(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AI 연구개발 기술과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GDC 2019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건설기계, 대동공업과 ‘스키드로더’ 공동개발
현대건설기계가 농기계업체 대동공업과 손 잡고 매출증대에 나섰다.현대건설기계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건설기계 분당사무소에서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과 하창욱 대동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키드...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첨단 옵션 신차 소비자 구매욕 ‘픽업’
◇ 현대차, 휴식의 공간 ‘카렌시아’공간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나만의 공간을 의미하는 케렌시아라는 말이 부상하고 있다. 케렌시아는 스트레스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현...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첨단 옵션차] 기아자동차, 동급 최초 ADAS 사양 적용한 니로
기아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 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더 뉴 니로’는 최첨단 ADAS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첨단 옵션차] 쌍용자동차, 딥컨트롤 레벨 2.5 자율주행 코란도
쌍용자동차의 SUV 코란도는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며 첨단 차량 기술들을 적용했다.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시장 선점”
◇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의 선두주자포스코는 지난 7일 포스코 본사에서 올 한해 스마트팩토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철강생산공정에 빅데이터, 인공지...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정유 4사, 주유소 인프라로 플랫폼 비즈니스
국내 정유 4사가 주유소의 인프라를 활용해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전기차 충전부터 택배, 편의점까지 주유소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비정유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정유업계에...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